2008년 하반기 정기이사회 보고

2008.12.09 01:46

미문이 조회 수:153 추천:1

본 협회 2008년 하반기 정기이사회(총 39명)가 지난 12월 2일 화요일 오후 6시 Los Angeles에 위치한 JJ Grand Hotel에서 열렸다. 출석 가능한 LA 인근 거주 이사 36명 중 참석이사 32명, 위임이사 3명(타주 포함)의 성원으로 진행된 이사회 내용은 대략 다음과 같다.
1. 협회 활동보고: 구자애 사무간사
지난 하반기 동안에는 매달 정기 임원회 겸 편집회의를 거쳐 계간 미주문학과 월보를 발행하고, 분과별 문학토방 행사와 신입회원과 문학서재를 늘리는 등의 기본 활동 외에도 다양한 행사와 활동이 있었다.
우선 임헌영 평론가와 정호승 시인을 초청해 여름 문학캠프(8월 16일, 17일)와 뒤풀이 여행(8월 18일부터 20일까지)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임헌영 교수(8월 14일), 박선영 교수(10월 13일)의 강연회와 <문학세계> 종간호 출판기념회를 겸한 고원 박사 추모문학제(10월 2일)가 있었고, 미주문학상 및 신인상 시상식(10월22일)도 있었다. 또한 USC Korean Heritage 도서관에 미주한국문인 도서 기증운동을 벌이고 있으며, 2009년도 협회 활동을 위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 문예기금도 신청해 놓았다.
2. 회계보고 및 감사: 성민희 회계, 조정희 감사
성민희 회계가 2008년도 예산수입지출 내역과 12월 2일 현재까지의 실제수입지출내역을 정리, 보고하였고, 이어 조정희 감사가 박만영 감사와 함께 감사한 결과 이상 없었음을 보고하였다.
3. 차기 회장 및 이사장 선출: 문인귀, 정옥희 명예이사 개표
차기 회장 후보로 추천 받은 장태숙 현 이사장과 정찬열 이사가 각각 18표와 13표를 얻어 장태숙 현 이사장이 차기 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기권 1표), 차기 이사장 후보로 추천 받은 기영주 이사와 정찬열 이사가 각각 19표와 13표를 얻어 기영주 이사가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되었다.
4. 광고
차기 집행부와 이사회 임원 및 내년도 예산안 인준을 위한 임시 이사회가 12월 29일에 열릴 예정이다.    

기록 - 김혜령 총무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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