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마지막 시조토방

2008.12.15 04:46

미문이 조회 수:228 추천:2

수필토방에
멀리서 강사로 오셔서
좋은 말씀 해주신 최금산 선생님,
그리고 참석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일주일 뒤에는 시조토방이 열립니다.
부디 바쁘신 중에도 꼭 참석해주셔서
우리 한국문학의 뿌리가 되는 시조에 대한 이해를 넓히시고
모든 분과를 통털어 마지막 토방이 될 이 자리에서
장르와 소속 단체 구분없이
문인간의 우정도 나누고
지난 해를 결산하고
새해의 포부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베풀어주시기 바랍니다.

✩ 시조 토방
* 언제 ; 12월 21일 (매월 셋째 일요일) 오후 2시
* 어디서 ; 944 S. Grattan st. # 812, LA
* 무엇을 ; 2008년 회계 결산 및 활동 보고와
2009년 활동 계획, 개인의 포부 등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 나서
망년회를 겸한 만찬을 갖는다.
* 회비 ; 없음 ( 저녁식사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