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문학캠프(8월 14일~ 15일)
2010.06.29 09:03
★ 2010. 여름 문학캠프(8월 14일~ 15일)★
본 협회의 제9회 ‘2010. 여름 문학캠프’가 8월 14일(토)부터 15일(일)까지 1박2일 동안 작년과 같이 팜 스프링스 소재 ‘미라클 리조트 호텔’에서 열린다.
올해 ‘여름 문학캠프’에는 계간 『미주문학』시 계간평자이며 한국의 유명 시인인 ‘나희덕’ 조선대 교수와 수필 계간평자이며 유명 수필가인 도창회 전 동국대 교수, 그리고 단국대 예술대학 학장인 김수복 시인, 단국대 문예창작과 교수인 박덕규 소설평론가 등, 네 분이 초청강사로 참석할 예정이다. 현재 한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네 분의 초청강사는 우리 미주문인들에게 유익하고 뜻 깊은 자리를 만들어 줄 것이라고 믿는다.
캠프장소인 팜 스프링스는 휴양지라고는 하지만 이미 모두 알고 있듯이 한 여름에는 무척 더운 곳이다. 그러나 쾌적한 리조트 호텔 안은 그 어느 곳보다 깔끔하고 조경이 좋으며, 성능 좋은 에어컨 시설이 완벽하여 서늘하리만치 시원하다. 또한 뒤풀이 시간을 가질 빌라는 내 집 같이 편안하며 잔디밭이 깔린 아늑한 뒷마당은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 누구의 눈치나 간섭 없이 한 여름밤 문우들과의 정 깊은 대화를 꽃 피우기에 적합할 것이다.
그 무엇보다도 훌륭한 초청강사들을 유례없이 네 분이나 모시고 여는 자리인 만큼 각 장르마다 허심탄회한 대화로 우리 미주문인들의 문학적 역량을 한껏 드높여 줄 것이라고 기대한다.
바쁜 이민생활의 일상에서 시간 내기 어렵고 힘들지라도 미주문인이라면 단 한 사람도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미리 계획을 세워 모두 참석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
자세한 일정이나 내용은 7월보에 게재될 예정이다.
*************************************************************************
2010 <여름문학캠프> 초청강사 약력
* 나희덕 시인
- 1966년 충청남도 논산 출생
- 연세대학교 국문과 졸업, 동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 조선대 교수
- 1989년 신춘 중앙문예의 '뿌리에게' 당선으로 데뷔
- 계간 창착과비평 자문위원, 민족문학작가회의 이사
시힘 동인, 조선대 인문과학대 문예창작학과 교수
- 김달진문학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김수영문학상, 현대문학상,
소월시문학상 수상
- 시집 ‘뿌리에게’, ‘그 말이 잎을 물들였다’, ‘ 그곳이 멀지 않다’,
‘어두워진다는 것은’ 등 다수
* 도창회 수필가.
- 경북 성주 출생.
- 동국대 대학원 졸업(문학박사), 전 동국대 교수
- 한국문인협회 수필분과 회장 역임, 한국수필문학가협회 수석 부회장 역임
- 국제펜클럽한국본부 자문위원, 한국신문예협회 회장
- 민족문학 대상, 문예한국 대상, 21민족문학 대상, 허균문학 대상, 탐미문학 대상,
경기문학 대상, 국제문학공로훈장(일본), 링컨학술공로훈장(미국), 중국문학공로 대상
- 저서; <수필문학 이론>등 5권의 수필문학 이론서, 수필집 7권, 시집 9권
* 김수복 시인
- 1953년 경남 함양 출신
- 단국대 대학원 국어국문학 박사과정 현대문학 박사
- 단국대 예술대학 학장, 단국대 교무연구처 처장 겸 교수학습개발센터 소장
- 한국문예창작학회 초대 회장
- 1975년 현대문학에 시 "겨울 숲에서", "청동 그릇", "저물 무렵" 등이 당선되어 등단
- 시집; "기도하는 나무"(1989), "새를 기다리며" (1988), "낮에 나온 반달" (1980), "지리산 타령"(1977)
* 박덕규 소설평론가
- 1958년 안동출생
- 경희대 국문학 석사. 단국대 대학원 문예창작학 박사,
- 단국대 문예창작과 교수
- 한국문예창작학회 총무이사
- 1980년 '시운동'을 통해 등단
- 1982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평론 당선
- 1994년 계간 문예지 '상상'을 통해 소설가 등단
- 소설집 '포구에서 온 편지', 장편소설 '밥과 사랑', ‘날아가 거북이!’
역사소설 ’사명대사 일본탐정기’(랜덤하우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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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협회의 제9회 ‘2010. 여름 문학캠프’가 8월 14일(토)부터 15일(일)까지 1박2일 동안 작년과 같이 팜 스프링스 소재 ‘미라클 리조트 호텔’에서 열린다.
올해 ‘여름 문학캠프’에는 계간 『미주문학』시 계간평자이며 한국의 유명 시인인 ‘나희덕’ 조선대 교수와 수필 계간평자이며 유명 수필가인 도창회 전 동국대 교수, 그리고 단국대 예술대학 학장인 김수복 시인, 단국대 문예창작과 교수인 박덕규 소설평론가 등, 네 분이 초청강사로 참석할 예정이다. 현재 한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네 분의 초청강사는 우리 미주문인들에게 유익하고 뜻 깊은 자리를 만들어 줄 것이라고 믿는다.
캠프장소인 팜 스프링스는 휴양지라고는 하지만 이미 모두 알고 있듯이 한 여름에는 무척 더운 곳이다. 그러나 쾌적한 리조트 호텔 안은 그 어느 곳보다 깔끔하고 조경이 좋으며, 성능 좋은 에어컨 시설이 완벽하여 서늘하리만치 시원하다. 또한 뒤풀이 시간을 가질 빌라는 내 집 같이 편안하며 잔디밭이 깔린 아늑한 뒷마당은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 누구의 눈치나 간섭 없이 한 여름밤 문우들과의 정 깊은 대화를 꽃 피우기에 적합할 것이다.
그 무엇보다도 훌륭한 초청강사들을 유례없이 네 분이나 모시고 여는 자리인 만큼 각 장르마다 허심탄회한 대화로 우리 미주문인들의 문학적 역량을 한껏 드높여 줄 것이라고 기대한다.
바쁜 이민생활의 일상에서 시간 내기 어렵고 힘들지라도 미주문인이라면 단 한 사람도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미리 계획을 세워 모두 참석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
자세한 일정이나 내용은 7월보에 게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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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여름문학캠프> 초청강사 약력
* 나희덕 시인
- 1966년 충청남도 논산 출생
- 연세대학교 국문과 졸업, 동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 조선대 교수
- 1989년 신춘 중앙문예의 '뿌리에게' 당선으로 데뷔
- 계간 창착과비평 자문위원, 민족문학작가회의 이사
시힘 동인, 조선대 인문과학대 문예창작학과 교수
- 김달진문학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김수영문학상, 현대문학상,
소월시문학상 수상
- 시집 ‘뿌리에게’, ‘그 말이 잎을 물들였다’, ‘ 그곳이 멀지 않다’,
‘어두워진다는 것은’ 등 다수
* 도창회 수필가.
- 경북 성주 출생.
- 동국대 대학원 졸업(문학박사), 전 동국대 교수
- 한국문인협회 수필분과 회장 역임, 한국수필문학가협회 수석 부회장 역임
- 국제펜클럽한국본부 자문위원, 한국신문예협회 회장
- 민족문학 대상, 문예한국 대상, 21민족문학 대상, 허균문학 대상, 탐미문학 대상,
경기문학 대상, 국제문학공로훈장(일본), 링컨학술공로훈장(미국), 중국문학공로 대상
- 저서; <수필문학 이론>등 5권의 수필문학 이론서, 수필집 7권, 시집 9권
* 김수복 시인
- 1953년 경남 함양 출신
- 단국대 대학원 국어국문학 박사과정 현대문학 박사
- 단국대 예술대학 학장, 단국대 교무연구처 처장 겸 교수학습개발센터 소장
- 한국문예창작학회 초대 회장
- 1975년 현대문학에 시 "겨울 숲에서", "청동 그릇", "저물 무렵" 등이 당선되어 등단
- 시집; "기도하는 나무"(1989), "새를 기다리며" (1988), "낮에 나온 반달" (1980), "지리산 타령"(1977)
* 박덕규 소설평론가
- 1958년 안동출생
- 경희대 국문학 석사. 단국대 대학원 문예창작학 박사,
- 단국대 문예창작과 교수
- 한국문예창작학회 총무이사
- 1980년 '시운동'을 통해 등단
- 1982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평론 당선
- 1994년 계간 문예지 '상상'을 통해 소설가 등단
- 소설집 '포구에서 온 편지', 장편소설 '밥과 사랑', ‘날아가 거북이!’
역사소설 ’사명대사 일본탐정기’(랜덤하우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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