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국문인협회 2010년 하반기 활동보고


1. 여름문학 캠프 성황리에 끝나
8월14일~15일 팜스프링스 미라클호텔에서 성황리에 끝남.
이번 ‘2010 여름 문학캠프’에는 계간 『미주문학』시 계간평자이며 한국의 유명 시인인 ‘나희덕’ 조선대 교수와 수필 계간평자이며 유명 수필가인 도창회 전 동국대 교수, 그리고 단국대 예술대학 학장인 김수복 시인, 단국대 문예창작과 교수인 박덕규 소설평론가 등, 네 분이 초청강사로 풍성한 잔치가 되었다.

2. 18회 미주문학시상식 열림
9월 29일(수)  LA  한미교육원에서 18회 미주문학 시상식이 있었음.
신인 문학상; 최진수(시 부문 당선-미주문학 2010 여름호)
                  박무일(수필부문 당선- 미주문학 2010 여름호)
                  이재수(수필부문 가작- 미주문학 2010 여름호)
                  김미미(수필부문 가작- 미주문학 2010 가을호)


3. 계간 ‘미주문학’ 발간 및 발송
계간 <미주문학> 2010 여름호(통권 51호), 2010 가을호(통권 52호)를 발간하여 회원과 구독자에게 배부를 마침.

4. 월보발간 및 발송
7월보(통권 141호) ~ 12월보(통권 146호)를 발간하여 회원, 언론사, 미주문학 정기 구독자에게 협회정보, 미주문단소식, 회원동정 등을 게재, 발송했음.


5. 장르 별 문학토방 및 종합 문학토방
변함없이 시, 시조, 소설, 수필, 아동문학 등, 총 5개 분과에 걸쳐 문학토방이 활발히 열렸다.
2010년 가을 ‘종합토방’은 지난 10월 20일(수) LA 한국교육원에서 가졌다. 이날은 기영주이사장님이 ‘건강과 문학’이라는 신선한 주제로 강연을 했으며 박심성 아동문학가를 초청, 동화를 영화화한 ‘MY ROOM'을 관람하고 문학과 시나리오의 차이에 대해 들었다.


6. 임원회
매월 초, 임원회를 열어 협회의 크고 작은 일들을 상의하고 월보와 <미주문학> 발송 작업을 하고 있음.

                          <기록; 김준철 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