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송상옥 소설가 유고집 ‘잃어버린 말’ 출판기념회를 마치고
2011.06.27 05:53
故 송상옥 소설가 유고집 ‘잃어버린 말’
출판기념회를 마치고
그동안 본 협회의 창립자이며 5번에 걸쳐 회장을 역임한 고 송상옥 소설가의 유고집발간 작업에 격려와 도움을 주신 모든 문인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무사히 한국 <문학나무> 출판사에서 유고집 ‘잃어버린 말’을 출간하여 6월8일 로스엔젤레스 소재 JJ그랜드 호텔에서 미주문단의 원로문인과 중견문인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의미 깊은 출판기념회를 치룰 수 있었습니다. 한국의 여러 문인들께서도 축하메시지를 전해왔으며 故 송상옥 선생님께서도 기쁜 마음으로 하늘에서 그 모습을 지켜보셨을 것입니다.
총 61명이 유고집 출판에 찬조해 주셨으며 모금액은 7,500불로 예상금액을 웃돌아 출간비용과 우송비용 등, 기타비용을 제외한 찬조금은 출판기념식 때 유족에게 전달했습니다. 유고집은 행사장에서 참석자에게 배부되었으며 참석을 하지 못하신 분들에게는 우편으로 우송했습니다. 또한 생전의 송상옥 선생님과 각별하셨던 일부 문인 분들에게도 우송했습니다.
혹시 송상옥 선생님의 유고집이 꼭 필요하신 분은 협회로 연락주시면 바로 우송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준철 사무국장; 213-265-5224)
십시일반 따스한 마음을 베풀어 주신 미주문인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1년 6월 25일
故 송상옥 선생님 추모유고집 출간준비위원회 위원장
미 주 한 국 문 인 협 회 회 장 장태숙
출판기념회를 마치고
그동안 본 협회의 창립자이며 5번에 걸쳐 회장을 역임한 고 송상옥 소설가의 유고집발간 작업에 격려와 도움을 주신 모든 문인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무사히 한국 <문학나무> 출판사에서 유고집 ‘잃어버린 말’을 출간하여 6월8일 로스엔젤레스 소재 JJ그랜드 호텔에서 미주문단의 원로문인과 중견문인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의미 깊은 출판기념회를 치룰 수 있었습니다. 한국의 여러 문인들께서도 축하메시지를 전해왔으며 故 송상옥 선생님께서도 기쁜 마음으로 하늘에서 그 모습을 지켜보셨을 것입니다.
총 61명이 유고집 출판에 찬조해 주셨으며 모금액은 7,500불로 예상금액을 웃돌아 출간비용과 우송비용 등, 기타비용을 제외한 찬조금은 출판기념식 때 유족에게 전달했습니다. 유고집은 행사장에서 참석자에게 배부되었으며 참석을 하지 못하신 분들에게는 우편으로 우송했습니다. 또한 생전의 송상옥 선생님과 각별하셨던 일부 문인 분들에게도 우송했습니다.
혹시 송상옥 선생님의 유고집이 꼭 필요하신 분은 협회로 연락주시면 바로 우송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준철 사무국장; 213-265-5224)
십시일반 따스한 마음을 베풀어 주신 미주문인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1년 6월 25일
故 송상옥 선생님 추모유고집 출간준비위원회 위원장
미 주 한 국 문 인 협 회 회 장 장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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