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
이 월란
무엇이 그리도 사무쳐
무엇이 그리도 애달파
혈관 달아오른 심장을
저리도 무참히 드러내놓고
그렁그렁 뒤돌아보는
세월 붙들어
아리다 아리다
화인(火印) 붉은
손만 흔들고 있나
2007-10-08
단풍
나의 사람아
다녀간 사람들
미망 (未忘)
가을주정(酒酊)
이름도 없이 내게 온 것들을
生의 가녘
사랑 3
Dexter
우린 모르니까요
흐린 날
가을소묘
데자뷰 (dejav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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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老眼)
천(千)의 문
풍경이 건져 올리는 기억의 그물
홍엽
사는게 뭐래유?
돌아서 가는 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