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란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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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2008.05.10 10:00

단풍

조회 수 256 추천 수 2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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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이 월란



무엇이 그리도 사무쳐
무엇이 그리도 애달파
혈관 달아오른 심장을
저리도 무참히 드러내놓고


그렁그렁 뒤돌아보는
세월 붙들어
아리다 아리다
화인(火印) 붉은
손만 흔들고 있나
        
                  2007-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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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단풍

  2. 나의 사람아

  3. 다녀간 사람들

  4. 미망 (未忘)

  5. 가을주정(酒酊)

  6. 이름도 없이 내게 온 것들을

  7. 生의 가녘

  8. 사랑 3

  9. Dexter

  10. 우린 모르니까요

  11. 흐린 날

  12. 가을소묘

  13. 데자뷰 (dejavu)

  14. 사용기간이 만료되어 더 이상 사용할 수 없습니다

  15. 노안(老眼)

  16. 천(千)의 문

  17. 풍경이 건져 올리는 기억의 그물

  18. 홍엽

  19. 사는게 뭐래유?

  20. 돌아서 가는 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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