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 (相思)
이 월란
가눌 수 없는 情
맘끝에 달려
번갈아 던져주는
고통과 환희
어
지
러
워
어
지
러
워
너테 언저리에서
불덩이를 낳을까
당겨도 멀어지는
언 가슴 타는 마음
2007-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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