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란의 문학서재






오늘:
109
어제:
265
전체:
5,022,363

이달의 작가
2008.05.10 10:35

동일인물

조회 수 247 추천 수 2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동일인물


                                     이 월란



여행지에 흩어져 있던
이젠 수거 되어버린 나의 책들을
내가 살고 있는 거주지로 보냈다
이 짧은 여행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면
내가 쓰고 내가 보낸 책들을
내가 받아보게 될 것이다
긴 여행을 마치고 돌아갔을 때
내가 써 놓은 삶의 기록들을
팩시밀리로 전송되어지는 사진같이
고스란히 받아 볼 그 날처럼

                      
                                 2007-12-17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51 제2시집 꽃씨 이월란 2008.05.10 251
1350 오늘은, 삶이 이월란 2009.04.07 251
1349 평생 이월란 2012.05.19 251
1348 영문 수필 A Few Fragmentary Thoughts 이월란 2012.08.17 251
1347 제2시집 목소리 이월란 2008.05.10 252
1346 첫눈 2 이월란 2008.11.17 252
1345 영시집 Sunset 1 이월란 2012.02.05 252
1344 영문 수필 One Day, Poetry Came to Me 이월란 2012.04.10 252
1343 견공 시리즈 데카르트의 개 (견공시리즈 121) 이월란 2012.04.10 252
1342 제1시집 꽃처럼2 이월란 2008.05.09 253
1341 단풍 이월란 2008.05.10 253
1340 페치가의 계절 이월란 2008.05.10 253
1339 사랑은 이월란 2008.05.10 253
1338 제2시집 바람의 길 4 이월란 2008.05.10 253
1337 저녁별 이월란 2008.05.10 253
1336 분수(分水) 이월란 2008.05.10 253
1335 제2시집 아침의 이별 이월란 2008.06.12 253
1334 제2시집 부메랑 이월란 2008.07.11 253
1333 라일라* 이월란 2008.12.19 253
1332 제3시집 첫 키스 이월란 2009.02.08 253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83 Next
/ 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