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인물
이 월란
여행지에 흩어져 있던
이젠 수거 되어버린 나의 책들을
내가 살고 있는 거주지로 보냈다
이 짧은 여행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면
내가 쓰고 내가 보낸 책들을
내가 받아보게 될 것이다
긴 여행을 마치고 돌아갔을 때
내가 써 놓은 삶의 기록들을
팩시밀리로 전송되어지는 사진같이
고스란히 받아 볼 그 날처럼
2007-12-17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51 | 영시집 | The way of the wind | 이월란 | 2010.04.05 | 445 |
1350 | 시 | 푸드 포이즌 | 이월란 | 2009.12.20 | 445 |
1349 | 시 | 마로니에 화방 | 이월란 | 2009.08.06 | 445 |
1348 | 시 | 전설의 고향 | 이월란 | 2010.12.14 | 444 |
1347 | 견공 시리즈 | 그 분의 짜증(견공시리즈 59) | 이월란 | 2010.03.22 | 444 |
1346 | 제1시집 | 무통분만실 | 이월란 | 2008.05.08 | 444 |
1345 | 견공 시리즈 | 안녕 코코(견공시리즈 114) | 이월란 | 2012.01.17 | 443 |
1344 | 시 | 대박 조짐 | 이월란 | 2011.12.14 | 443 |
1343 | 시 | 안개 | 이월란 | 2010.03.30 | 443 |
1342 | 시 | 그녀는 동거 중 | 이월란 | 2009.05.12 | 443 |
1341 | 시 | 동시 7편 | 이월란 | 2008.05.09 | 443 |
1340 | 견공 시리즈 | 엄마 엄마 나 죽거든 (견공시리즈 119) | 이월란 | 2012.04.10 | 442 |
1339 | 시 | 투어가이 | 이월란 | 2010.12.26 | 442 |
1338 | 시 | 단풍론 | 이월란 | 2010.07.09 | 442 |
1337 | 시 | 눈별 | 이월란 | 2010.03.15 | 442 |
1336 | 시 | 주차위반 | 이월란 | 2010.02.28 | 442 |
1335 | 시 | 사막식당 | 이월란 | 2009.06.17 | 442 |
1334 | 제3시집 | 감염자 | 이월란 | 2011.01.30 | 441 |
1333 | 시 | B and B letter | 이월란 | 2010.12.14 | 441 |
1332 | 시 | 눈이 목마른, 그 이름 | 이월란 | 2010.11.24 | 4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