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인물
이 월란
여행지에 흩어져 있던
이젠 수거 되어버린 나의 책들을
내가 살고 있는 거주지로 보냈다
이 짧은 여행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면
내가 쓰고 내가 보낸 책들을
내가 받아보게 될 것이다
긴 여행을 마치고 돌아갔을 때
내가 써 놓은 삶의 기록들을
팩시밀리로 전송되어지는 사진같이
고스란히 받아 볼 그 날처럼
2007-12-17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31 | 시 | 꽃그늘 | 이월란 | 2008.05.10 | 256 |
330 | 제1시집 | 만성 (慢性) | 이월란 | 2008.05.09 | 256 |
329 | 영문 수필 | One Day, Poetry Came to Me | 이월란 | 2012.04.10 | 255 |
328 | 영시집 | Home Out of Home | 이월란 | 2012.02.05 | 255 |
327 | 시 | 사내아이들 | 이월란 | 2008.09.18 | 255 |
326 | 시 | 사랑 3 | 이월란 | 2008.05.10 | 255 |
325 | 시 | 가을이 오면 | 이월란 | 2008.05.10 | 255 |
324 | 시 | 떠 보기 | 이월란 | 2011.12.14 | 254 |
323 | 시 | 똥개시인 | 이월란 | 2009.04.07 | 254 |
322 | 시 | 분수(分水) | 이월란 | 2008.05.10 | 254 |
321 | 시 | 진실게임 2 | 이월란 | 2008.05.10 | 254 |
320 | 시 | 뜨거운 기억 | 이월란 | 2009.03.21 | 253 |
319 | 시 | 고스트 | 이월란 | 2009.02.14 | 253 |
318 | 제3시집 | 첫 키스 | 이월란 | 2009.02.08 | 253 |
317 | 시 | 라일라* | 이월란 | 2008.12.19 | 253 |
316 | 제2시집 | 부메랑 | 이월란 | 2008.07.11 | 253 |
315 | 제2시집 | 아침의 이별 | 이월란 | 2008.06.12 | 253 |
314 | 시 | 저녁별 | 이월란 | 2008.05.10 | 253 |
313 | 제2시집 | 바람의 길 4 | 이월란 | 2008.05.10 | 253 |
312 | 시 | 사랑은 | 이월란 | 2008.05.10 | 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