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란의 문학서재






오늘:
138
어제:
206
전체:
5,030,653

이달의 작가
2008.05.10 10:35

동일인물

조회 수 247 추천 수 2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동일인물


                                     이 월란



여행지에 흩어져 있던
이젠 수거 되어버린 나의 책들을
내가 살고 있는 거주지로 보냈다
이 짧은 여행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면
내가 쓰고 내가 보낸 책들을
내가 받아보게 될 것이다
긴 여행을 마치고 돌아갔을 때
내가 써 놓은 삶의 기록들을
팩시밀리로 전송되어지는 사진같이
고스란히 받아 볼 그 날처럼

                      
                                 2007-12-17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1 꽃그늘 이월란 2008.05.10 256
330 제1시집 만성 (慢性) 이월란 2008.05.09 256
329 영문 수필 One Day, Poetry Came to Me 이월란 2012.04.10 255
328 영시집 Home Out of Home 이월란 2012.02.05 255
327 사내아이들 이월란 2008.09.18 255
326 사랑 3 이월란 2008.05.10 255
325 가을이 오면 이월란 2008.05.10 255
324 떠 보기 이월란 2011.12.14 254
323 똥개시인 이월란 2009.04.07 254
322 분수(分水) 이월란 2008.05.10 254
321 진실게임 2 이월란 2008.05.10 254
320 뜨거운 기억 이월란 2009.03.21 253
319 고스트 이월란 2009.02.14 253
318 제3시집 첫 키스 이월란 2009.02.08 253
317 라일라* 이월란 2008.12.19 253
316 제2시집 부메랑 이월란 2008.07.11 253
315 제2시집 아침의 이별 이월란 2008.06.12 253
314 저녁별 이월란 2008.05.10 253
313 제2시집 바람의 길 4 이월란 2008.05.10 253
312 사랑은 이월란 2008.05.10 253
Board Pagination Prev 1 ...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 83 Next
/ 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