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5
이 월란
바다를 품고 온 사람
내 눈에 들어왔네
그 사람 떠나고
바다만 남아
가슴엔 종일 파도 치고
두 눈엔 방울방울
바닷물 마르질 않네
2008-02-05
생인손
고요를 물고 날아간 새
날아다니는 길
눈 오는 날 1, 2
그대, 시인이여
미워도 다시 한번
바람의 뼈
손톱달
벽 1
노을 1
오늘, 그대의 삶이 무거운 것은
바람의 길 4
나를 건지다
당신꺼 맞지?--------------conte 시
사랑 5
미자르별이 푸르게 뜨는 날
미로캠
詩똥
어느 아침
기억이 자라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