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란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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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2008.05.10 11:33

사랑 5

조회 수 289 추천 수 3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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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5


                   이 월란



바다를 품고 온 사람
내 눈에 들어왔네
그 사람 떠나고
바다만 남아
가슴엔 종일 파도 치고
두 눈엔 방울방울
바닷물 마르질 않네

      
              200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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