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란의 문학서재






오늘:
140
어제:
138
전체:
5,029,601

이달의 작가
2008.07.25 13:20

실종 2

조회 수 234 추천 수 1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실종 2


                                    이 월란




좀 잘해 보자고 다독여 보아도
때론 사람들이 너무 추악해 보여
때론 내가 너무 추악해 보여
대인기피증에 시달리던 그 날
이래저래 속궁합이 맞지 않는
이 간사한 세상에
살갑도록 얼룩진 이눔의 세상에
발붙인 미련은 또 하나의 희망이라고
나에게 정중히 메일을 보냈다
...........................................
...........................................

수취인 불명으로 되돌아 왔다


                            2008-07-25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31 F와 G 그리고 P와 R 이월란 2010.09.20 683
1130 그리운 이에게 이월란 2010.09.20 526
1129 부모 이월란 2010.09.20 546
1128 영문 수필 Security or Freedom 이월란 2010.09.20 396
1127 영문 수필 Were They Radicals or Conservatives? 이월란 2010.09.20 518
1126 제3시집 GI 신부 이월란 2010.09.06 493
1125 묘지의 시간 이월란 2010.09.06 477
1124 해체 이월란 2010.09.06 381
1123 편지 4 이월란 2010.09.06 353
1122 제3시집 눈물의 城 이월란 2010.09.06 375
1121 사랑밖에 이월란 2010.09.06 372
1120 반지 이월란 2010.09.06 422
1119 견공 시리즈 대리견(견공시리즈 81) 이월란 2010.09.06 366
1118 여름산 이월란 2010.08.22 477
1117 연옥 이월란 2010.08.22 422
1116 외계인 가족 이월란 2010.08.22 457
1115 그대의 신전 이월란 2010.08.22 427
1114 난청지대 이월란 2010.08.22 421
1113 바람개비 이월란 2010.08.22 463
1112 저격수 이월란 2010.08.22 412
Board Pagination Prev 1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83 Next
/ 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