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30주년 기념 여름문학캠프 및 미주문학상 시상식 예고
2012.06.08 07:01
미주한국문인협회 창립30주년 기념
2012 여름문학캠프 및 미주문학상 시상식 안내
본 협회에서 미주문인들의 창작열 고취와 재충전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2012 <여름문학캠프>를 올해는 협회창립 30주년을 맞아 제20회 미주문학상 시상식과 함께 뜻 깊게 개최될 예정이다.
협회창립일인 9월2일이 연휴인 관계로 그 전주인 8월 25일(토) ~ 26일(일), 1박2일 동안 작년과 같은 장소인 LA 근교, 팜 스프링스 ‘미라클 리조트 호텔’에서 열린다.
매년 많은 회원들의 참여와 성원으로 활성화되어온 <여름문학캠프>는 미주문단의 큰 자리매김으로 타주회원들도 다수 참여하여 해마다 기다림으로 설레게 하는 시간이다.
올해는 특히 협회창립 30주년 기념식과 미주문학상 시상식까지 겸하고, 지금까지 진행해왔던 방식에서 탈피하여 참석자 모두가 하나 되는 큰 축제의 장으로 마련하고자 한다.
간단한 강연과 각 분과토의 진행, 분과별 장기자랑 등, 다양한 순서와 푸짐한 선물 등은 즐거운 추억을 간직하게 하기에 충분할 것이다.
올해 초청강사는 시집 ‘회상의 숲’, ‘안개주의보’로 유명하며 오랫동안 경희대 국문과 교수를 역임한 박이도 시인이다. 박 시인은 본 협회에서 발간하는 계간『미주문학』시 계간 평을 썼으며 현재 한국의 월간 『창조문예』주간을 맡고 있다.
본 협회의 창립 30주년을 의미 있게 축하하기 위해 강연자는 한 분으로 제한했으며, 많은 시간을 참석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즐겁게 나누고자한다.
캠프장소인 미라클 리조트 호텔은 깔끔하고 쾌적하며, 품격 높은 스테이크 정식으로 제공하는 디너와 풍성한 뷔페인 브런치, 야식으로 준비될 갈비 바비큐 등과 내 집 같이 편안한 잔디밭에서 한여름 밤 빛나는 별을 보며, 정 깊은 문우들과의 신나는 기회를 한껏 누려보길 권한다.
바쁜 일상에서 시간 내기 어렵고 힘들지라도 본 협회의 창립 30주년을 축하하는 뜻에서 회원은 물론 미주문인 및 문학애호가들도 미리미리 계획을 세워 모두 참석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
자세한 일정이나 내용은 7월 ~ 8월보에 게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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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여름문학캠프 초청강사 약력
* 박이도 시인
- 1938 평북 선천 태생, 경희대학교 국문학과 및 대학원 졸업(문학박사),
- 1962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시 ‘황제와 나’로 당선(등단),
- 경희대 국문학과 교수 역임(23년), 조지워싱턴대 교환교수,
- 한국기독교문인협회 회장 역임, 현 한국기독시인협회 회장,
- 현 월간 ‘창조문예’ 주간
- 수상; 신인예술상, 대한민국 문학상, 편운문학상, 기독교 문화대상,
교육부장관 표창
- 시집; 회상의 숲(1968), 북향(1968), 폭설(1975) 바람의 손끝이 되어(1980),
불꽃놀이(1983) 안개주의보(1988), 홀로 상수리나무를 바라볼 때(1991),
약속의 땅(1994), 그 숙도에 가면 실금자리가 있을까(2000년) 등 10여권
- 시론집; 한국 현대시와 기독교(1987)
- 선 시집; 빛의 형상(1985),
- 이론서; 문예창작 실기론(1995)
- 산문집; 선비는 갓을 벗지 않는다.(1993)
2012 여름문학캠프 및 미주문학상 시상식 안내
본 협회에서 미주문인들의 창작열 고취와 재충전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2012 <여름문학캠프>를 올해는 협회창립 30주년을 맞아 제20회 미주문학상 시상식과 함께 뜻 깊게 개최될 예정이다.
협회창립일인 9월2일이 연휴인 관계로 그 전주인 8월 25일(토) ~ 26일(일), 1박2일 동안 작년과 같은 장소인 LA 근교, 팜 스프링스 ‘미라클 리조트 호텔’에서 열린다.
매년 많은 회원들의 참여와 성원으로 활성화되어온 <여름문학캠프>는 미주문단의 큰 자리매김으로 타주회원들도 다수 참여하여 해마다 기다림으로 설레게 하는 시간이다.
올해는 특히 협회창립 30주년 기념식과 미주문학상 시상식까지 겸하고, 지금까지 진행해왔던 방식에서 탈피하여 참석자 모두가 하나 되는 큰 축제의 장으로 마련하고자 한다.
간단한 강연과 각 분과토의 진행, 분과별 장기자랑 등, 다양한 순서와 푸짐한 선물 등은 즐거운 추억을 간직하게 하기에 충분할 것이다.
올해 초청강사는 시집 ‘회상의 숲’, ‘안개주의보’로 유명하며 오랫동안 경희대 국문과 교수를 역임한 박이도 시인이다. 박 시인은 본 협회에서 발간하는 계간『미주문학』시 계간 평을 썼으며 현재 한국의 월간 『창조문예』주간을 맡고 있다.
본 협회의 창립 30주년을 의미 있게 축하하기 위해 강연자는 한 분으로 제한했으며, 많은 시간을 참석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즐겁게 나누고자한다.
캠프장소인 미라클 리조트 호텔은 깔끔하고 쾌적하며, 품격 높은 스테이크 정식으로 제공하는 디너와 풍성한 뷔페인 브런치, 야식으로 준비될 갈비 바비큐 등과 내 집 같이 편안한 잔디밭에서 한여름 밤 빛나는 별을 보며, 정 깊은 문우들과의 신나는 기회를 한껏 누려보길 권한다.
바쁜 일상에서 시간 내기 어렵고 힘들지라도 본 협회의 창립 30주년을 축하하는 뜻에서 회원은 물론 미주문인 및 문학애호가들도 미리미리 계획을 세워 모두 참석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
자세한 일정이나 내용은 7월 ~ 8월보에 게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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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여름문학캠프 초청강사 약력
* 박이도 시인
- 1938 평북 선천 태생, 경희대학교 국문학과 및 대학원 졸업(문학박사),
- 1962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시 ‘황제와 나’로 당선(등단),
- 경희대 국문학과 교수 역임(23년), 조지워싱턴대 교환교수,
- 한국기독교문인협회 회장 역임, 현 한국기독시인협회 회장,
- 현 월간 ‘창조문예’ 주간
- 수상; 신인예술상, 대한민국 문학상, 편운문학상, 기독교 문화대상,
교육부장관 표창
- 시집; 회상의 숲(1968), 북향(1968), 폭설(1975) 바람의 손끝이 되어(1980),
불꽃놀이(1983) 안개주의보(1988), 홀로 상수리나무를 바라볼 때(1991),
약속의 땅(1994), 그 숙도에 가면 실금자리가 있을까(2000년) 등 10여권
- 시론집; 한국 현대시와 기독교(1987)
- 선 시집; 빛의 형상(1985),
- 이론서; 문예창작 실기론(1995)
- 산문집; 선비는 갓을 벗지 않는다.(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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