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
이월란(10/01/31)
패드는 늘 윙이 달린 것만 써왔다
마트에선 뭔 생각을 하면서 돌아다닌건지
집에 와서 보니 날개가 없다
바꾸러 가자니 귀찮고 얌전히 살아보기로 했다
밤낮으로 불안하다
날개가 없다고 안절부절못하다니
바람난게 틀림없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751 | 시 | 안락사 | 이월란 | 2010.01.19 | 348 |
| 750 | 시 | 미래로 가는 키보드 | 이월란 | 2010.01.19 | 472 |
| 749 | 시 | 체모 한 가닥 | 이월란 | 2010.01.19 | 396 |
| 748 | 시 | 사인 랭귀지 | 이월란 | 2010.01.19 | 455 |
| 747 | 시 | 밤마다 쓰러지기 | 이월란 | 2010.01.23 | 364 |
| 746 | 시 | 비밀일기 | 이월란 | 2010.01.23 | 376 |
| 745 | 시 | 입양천국 | 이월란 | 2010.01.23 | 377 |
| 744 | 시 | 안개와 바이러스 | 이월란 | 2010.01.23 | 486 |
| 743 | 시 | 버러지 | 이월란 | 2010.01.29 | 397 |
| 742 | 시 | 영혼, 저 너머 | 이월란 | 2010.01.29 | 412 |
| 741 | 시 | 그리운 자리 | 이월란 | 2010.01.29 | 388 |
| 740 | 시 | Ms. Jerilyn T. Solorzano | 이월란 | 2010.01.29 | 441 |
| 739 | 시 | 고래와 창녀 | 이월란 | 2010.01.29 | 573 |
| 738 | 시 | 눈먼자의 여행 | 이월란 | 2010.01.29 | 635 |
| 737 | 영문 수필 | The Last Note | 이월란 | 2010.02.12 | 486 |
| 736 | 시 | 야누스 | 이월란 | 2010.02.12 | 370 |
| 735 | 시 | 그녀 | 이월란 | 2010.02.12 | 354 |
| » | 시 | 윙 | 이월란 | 2010.02.12 | 360 |
| 733 | 시 | 바람의 자식들 | 이월란 | 2010.02.12 | 434 |
| 732 | 시 | 병신춤 | 이월란 | 2010.02.12 | 4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