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란의 문학서재






오늘:
52
어제:
194
전체:
5,030,361

이달의 작가
영시
2010.06.07 12:00

윤동주시 번역 1

조회 수 675 추천 수 6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That woman / Translated by Wollon Lee


A crab apple ripen very first from bloom together
Had a fall ahead.

Today, an autumn wind keeps blowing same way too.

The red crab apple had fell on the roadside
A passerby took it up.



그 여자(女子) / 윤동주


함께 핀 꽃에 처음 익은 능금은
먼저 떨어졌습니다.

오늘도 가을바람은 그냥 붑니다.

길가에 떨어진 붉은 능금은
지나는 손님이 집어갔습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51 제3시집 눈물의 城 이월란 2010.09.06 375
1050 졸개 이월란 2010.06.28 375
1049 제3시집 페르소나(견공시리즈 73) 이월란 2010.06.28 375
1048 꽃시계 이월란 2010.03.30 375
1047 제3시집 세컨드 랭귀지 이월란 2009.12.09 375
1046 체중계 이월란 2009.02.08 375
1045 제1시집 빈가지 위에 배꽃처럼 이월란 2008.05.09 375
1044 노을 4 이월란 2012.02.05 374
1043 범죄심리 이월란 2010.08.08 374
1042 편지 3 이월란 2010.07.19 374
1041 아버지 이월란 2010.03.15 374
1040 미개인 이월란 2010.03.15 374
1039 사랑빚 이월란 2009.12.31 374
1038 손끝에 달리는 詩 이월란 2009.10.29 374
1037 욕망을 운전하다 이월란 2009.04.22 374
1036 음모(陰謀) 이월란 2008.05.08 374
1035 초보운전 이월란 2012.05.19 373
1034 아홉 손가락 이월란 2010.02.28 373
1033 이민 간 팔용이 이월란 2009.08.29 373
1032 견공 시리즈 인간시계(견공시리즈 10) 이월란 2009.08.06 373
Board Pagination Prev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 83 Next
/ 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