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란의 문학서재






오늘:
179
어제:
213
전체:
5,027,692

이달의 작가
2010.07.09 06:33

이별이래

조회 수 452 추천 수 4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별이래


이월란(10/07/01)


왔던 것처럼 꼭
그렇게 간다는데

나의 혀가 배우지 못한 말

“내가 늘 아프게만 해도
가지마요, 제발“

어제처럼 해가 떴는데
이별이래
눈부셔 잠시 눈 감았더니
이별이래
바람 불어 고개 돌렸더니
이별이래
그냥 자고 났더니
이별이래

글쎄,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71 영문 수필 Words That Shook the World 이월란 2010.06.28 391
1370 영시집 Wuthering Heights 이월란 2012.02.05 352
1369 영시 Yearning 이월란 2016.08.16 51
1368 영시 Yoga 1 이월란 2016.08.16 2482
1367 영문 수필 YOGA: Wake Up My Body 이월란 2010.12.14 417
1366 영문 수필 “Borderlands and Identities” 이월란 2014.05.28 175
1365 영문 수필 “Farmingville” 이월란 2012.08.17 18710
1364 영문 수필 “Savage Inequalities” 이월란 2012.08.17 212
1363 영문 수필 “Shakespeare in the Bush” 이월란 2013.05.24 110
1362 山人, 船人, 그리고 詩人 이월란 2010.05.21 503
1361 死語 이월란 2009.10.01 290
1360 이월란 2008.06.20 195
1359 生의 가녘 이월란 2008.05.10 261
1358 견공 시리즈 神과 나 그리고 토비(견공시리즈 8) 이월란 2009.07.27 289
1357 견공 시리즈 種의 기원(견공시리즈 71) 이월란 2010.06.18 422
1356 自慰 또는 自衞 이월란 2010.12.26 453
1355 이월란 2008.05.10 271
1354 이월란 2011.05.10 257
1353 詩 2 이월란 2008.05.10 290
1352 詩 5 이월란 2009.12.15 277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83 Next
/ 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