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정토를 찾아
2004.02.12 08:52
도솔천을 건너 미륵 보살의 정토에 발길이 닿는 겨울 산사에서
어디선가 쪼르롱 하고 아기 새 한마리 날개짓하며 하늘을 올라갈 것 같은 그림을 그려봅니다.
선운사, 동백꽃을 보러.... 아직 한번도 인연닿지 않은 선운사를 찾아 가봐야 할까 봅니다. 동백꽃 아니, 상사화도 없는 선운사에서 사람은 가고 없는 시 한구절 읊다 비구니로 전향할지도 모를... 분위기에 취하고 시에 취하고 그리고 또 누구의 글에 취하여.... 잘 읽었습니다.
어디선가 쪼르롱 하고 아기 새 한마리 날개짓하며 하늘을 올라갈 것 같은 그림을 그려봅니다.
선운사, 동백꽃을 보러.... 아직 한번도 인연닿지 않은 선운사를 찾아 가봐야 할까 봅니다. 동백꽃 아니, 상사화도 없는 선운사에서 사람은 가고 없는 시 한구절 읊다 비구니로 전향할지도 모를... 분위기에 취하고 시에 취하고 그리고 또 누구의 글에 취하여....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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