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2004.09.06 18:57

김영교 조회 수:35 추천:6


찬양을
소리내어 부르면 늘 기쁨이 와요
운전을 할 때나 줄 서서 기다릴 때
세상 힘들고 추울 때도 생각나는 주님
내 걸음과 혀를 늘 조심케 하사
매순간 깨달음 주시는 지혜자
항상 듣고 계시네
항상 보고 주시네

찬양을
소리내어 부르면 가슴이 확 열려요
내 평생 할 일은 않으나 서나
온 정성 다해 주님을 높이는 것
꿇어 엎드려 회개의 가슴드리면
감싸안아 평안 주시는 위안자
항상 힘을 주시네
항상 인도해 주시네

아침에도 찬양, 저녁에도 찬양
나도 모르게 환해져요
듣는 이웃도 환해져요
찬양이 퍼지는 세상
환한 세상
기쁨과 감사의 세상이되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9 그림 새 박영호 2004.09.12 105
138 다시 피는 꽃 박영호 2004.09.12 99
137 다도해 물고기 박영호 2004.09.12 91
136 달 이야기 박영호 2004.09.12 97
135 참조기 박영호 2004.09.12 94
134 숲속의 정사 박영호 2004.09.12 231
133 동방의 빛 박영호 2004.09.12 294
132 지금은 등불을 밝힐 때 박경숙 2004.09.11 49
131 내가 그린 그림 김동찬 2004.09.11 71
130 정갈한 수저 두벌 강학희 2004.09.11 76
129 마지막 통화 백선영 2004.09.09 117
128 홍인숙 시집 '내 안의 바다'를 읽으며 / 강현진 홍인숙(Grace) 2004.09.09 130
127 시집 ' 내 안의 바다 ' 서문 / 황패강 홍인숙(그레이스) 2004.09.09 185
126 백선영님 정원에 가을을... 김영교 2004.09.08 146
125 샌드위치 장태숙 2004.09.07 77
124 내 마음의 외딴 마을 김영교 2004.09.06 52
» 찬양 김영교 2004.09.06 35
122 빨래 정용진 2004.09.06 22
121 심운(心雲) 정용진 2004.09.06 22
120 아내의 꿈 김동찬 2004.09.06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