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자의 마음
2005.08.08 14:04
이민자의 마음
특별히 마음 기울이지 않으면
하와이는 언제나 봄
늘 푸른 동산 쉼없이 피우는 꽃들
뱀도 없는 낙원으로 족하다
마음 기울였을때
미세한 계절 구분은
철을 바꿔내는 깨달음 인다
특별히 마음 기울인것 처럼
계절의 이 빛깔과
활기에 걸맞는 옷 걸치어
자연이 된 누가
나의 계절을 구분지어 불러다오
계절 속으로 끼어 들어가서
나도
하와이 낙원 거들고 싶다
나 비록 아직 낮 달로 머물러 있지만
텃 자리 벗어난 이 흙으로
빛을 쪼아내어 어둠 밝히는
희망을 안고
저 푸른 하늘과
저 넓은 바다와
외길 달리는 야자수 높은 기상
돋우워 푸른 꿈 꾸는 계절에 녹아
너랑
나랑 새땅 에서 계절을 잊은
눈 짓으로
낙원이 되고 싶다 .
특별히 마음 기울이지 않으면
하와이는 언제나 봄
늘 푸른 동산 쉼없이 피우는 꽃들
뱀도 없는 낙원으로 족하다
마음 기울였을때
미세한 계절 구분은
철을 바꿔내는 깨달음 인다
특별히 마음 기울인것 처럼
계절의 이 빛깔과
활기에 걸맞는 옷 걸치어
자연이 된 누가
나의 계절을 구분지어 불러다오
계절 속으로 끼어 들어가서
나도
하와이 낙원 거들고 싶다
나 비록 아직 낮 달로 머물러 있지만
텃 자리 벗어난 이 흙으로
빛을 쪼아내어 어둠 밝히는
희망을 안고
저 푸른 하늘과
저 넓은 바다와
외길 달리는 야자수 높은 기상
돋우워 푸른 꿈 꾸는 계절에 녹아
너랑
나랑 새땅 에서 계절을 잊은
눈 짓으로
낙원이 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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