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

2005.09.21 08:43

오연희 조회 수:49 추천:6

거리/오연희 거리낌 없는 눈길 잔잔한 웃음이 흐르는 공간 어디에선가 싸늘한 기운이 다가 오고 있다 얼굴 하나 순식간에 시야로 빨려 들고 온 신경줄이 바짝 날을 세운다 자유롭게 오가던 사랑의 파장 혼선이 일다가 끊어진 교신 좁혀지지 않는 마음의 거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39 가을 단상(斷想) 문인귀 2005.09.23 46
» 거리 오연희 2005.09.21 49
1037 자국 오연희 2005.09.21 50
1036 겨울나무 윤석훈 2005.09.21 54
1035 조각공원의 크리스마스(제 1 동화집) 홍영순 2010.01.21 350
1034 < 미주문협 창립 30주년 기념 축시> 문학은 언어로 그리는 영혼의 그림 정용진 2012.08.24 87
1033 소나기 정용진 2012.08.23 46
1032 화살 정용진 2012.08.23 45
1031 제 4집을 내면서 최익철 2012.08.21 174
1030 삶과 죽음의 사이에서 박영숙영 2012.08.20 55
1029 사랑하는 사람아 박영숙영 2012.08.20 230
1028 님이여! 박영숙영 2012.08.20 73
1027 명품 인생 김수영 2010.02.15 92
1026 이 계절에 장정자 2010.01.20 53
1025 오아시스 권태성 2005.09.20 56
1024 자화상 / 종파 이기윤 2005.09.20 56
1023 그 남자의 꽃 김영교 2005.09.19 213
1022 가을 이야기 1/ 한가위 김영교 2005.09.19 88
1021 노숙자 성백군 2005.09.19 49
1020 기다림이 있는 둥지 윤금숙 2007.02.18 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