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두분 노 권사님께도...

2003.06.02 16:14

조옥동 조회 수:238 추천:24

남정, 미안해요. 축하도 해주시고, 또 찾아 주셨는데 요즘 제가 충실치 못해 그때 그때 인사 못하고 방문해 주신 여러분들께 실례를 하고 있습니다.
시사전은 곧 날자가 정해지면 알려 드리겠습니다. 이미 안내편지를 우송하여 받아 본 줄로 알고 있었지요. 그래요. 꼭 데스밸리에 관계되지 않아도 됩니다.
자기 시에 맞는 사진과 조합하여 사진 속에나 아래 또는 옆에 시를 쓰시고 거기에 맞는 프레임을 골라 크기는 12x16,16x20,20x24 또는 이들보다 작아도 되고 커도 됩니다.
참가비는 없고 작품을 의뢰하는 경우에는 작품에 드는 비용을 청구합니다. 더 문의가 있으시면 연락 주세요.
두 분 노권사님들께도 문안 드리고 싶습니다. 항상 신앙의 선배로 마음 속에 모시고 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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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 회장님 내외분 보셔요! - 남정 ┼
│ 두분 카플 사이트
│ 아주 좋습니다.

│ 조옥동님, 건강은 어떻세요?
│ 늘 기도속에서 뵙습니다.

│ 시사전에 출품할 작품
│ 언제 까지 준비하면 되나요?
│ 참여 경비가 있습니까?

│ 사진은 Death Valley라야만 되는것은 아니지요?
│ 자신의 시에 부합한 사진이면 됩니까?

│ 시사전 문의 핑계대고 사이트 방문왔습니다.
│ 100일 짜리 손자 Babysitting에
│ 신나고 분주한 나날입니다.

│ 시고모님이 102세신데
│ 86세의 저의 시어머님보다 더 정정하십니다.
│ 두분다 장수의 축복을 누리시는 비결이
│ 심장 한 복판에 예수가 숨쉬고 있드라니깐요!

│ 그래서 다음 저의 시 제목은
│ <예수는 나의 들숨 날숨>
│ 시 에서라도
│ 어른들의 발자국을 뒤따라 밟아 가려구요.
│ 이 밤도 안식을...
│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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