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캠프 때 수고 많으셨습니다

2004.08.17 10:26

오정방 조회 수:141 추천:11

두 분 안녕하십니까?
지난 주말, '2004년 여름 문학캠프'에서 여러가지로
수고하시는 모습을 바라보고 감사했습니다.
저는 멀리서 참석하였다고 사랑을 많이 받았지요.
그러나 무엇보다 훌륭한 강사들을 통해서 유익한 강연을
듣게되어 참석한 보람이 있었으며 두 분을 포함한 정겨운
여러 회원들과 재회할 수 있어서 더욱 기뻣습니다.
또한 귀한 저서 '새똥'과 격월간지 '미주시문학'(제11집)을
기증 받은 것을 감사합니다. 옆에 두고 차근히 읽어보겠
습니다.
늘 건강, 건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저는 김동찬 시인께서 공항까지 배웅을 해 주셔서 예정대로
무사히 돌아와 일상으로 복귀했습니다.

8. 17
포틀랜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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