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절정을 만지고 싶다>를 만지다
2007.03.30 23:57
조옥동 선생님,
저자이신 선생님보다 제가 먼저 새로 나온 시집을
받아보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제목 멋지고 책이 얼마나 참하고 깨끗하고 고운지요.
택배로 배달된 상자의 포장을 뜯어내고
시집을 꺼내 드는데 제 가슴이 바람에 떨던 벚꽃처럼
파르르 떨렸더랬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잘 담아서 돌아가겠습니다.
그럼 이만 총총.
영라 올림
저자이신 선생님보다 제가 먼저 새로 나온 시집을
받아보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제목 멋지고 책이 얼마나 참하고 깨끗하고 고운지요.
택배로 배달된 상자의 포장을 뜯어내고
시집을 꺼내 드는데 제 가슴이 바람에 떨던 벚꽃처럼
파르르 떨렸더랬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잘 담아서 돌아가겠습니다.
그럼 이만 총총.
영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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