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절정을 만지고 싶다>를 만지다

2007.03.30 23:57

성영라 조회 수:299 추천:43

조옥동 선생님,
저자이신 선생님보다 제가 먼저 새로 나온 시집을
받아보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제목 멋지고 책이 얼마나 참하고 깨끗하고 고운지요.
택배로 배달된 상자의 포장을 뜯어내고
시집을 꺼내 드는데 제 가슴이 바람에 떨던 벚꽃처럼
파르르 떨렸더랬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잘 담아서 돌아가겠습니다.
그럼 이만 총총.

영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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