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작품옆에서
2007.04.19 18:55
오연희 선생님, 참 반가워요. 성영라 문우가 여행중 그 곳 소식을 전해서 서울에 여행중임을 알았어요.
더우기 <한국 현대시 100년 기념 앵콜 시화전> 이 열리는 경복궁 미술관에서 두 분이
조우했다는 사실을 알고 고맙게 생각했어요. 모처럼의 한국시화전을 관람하면서 회원의 작품도 보기위해 일부러 그 곳까지 미주문협 웹관리 위원장이 출장을 간 격이 되었네요.
여하튼 두 미녀에게 둘러싸인 저의 조그만 작품이 외롭지 않게 돋보이는 듯 합니다.
마침 서울 친구들이 관람하며 찍은 사진을 보내와서 갤러리에 올리려던 참이었습니다.
시화전에 선 두 미녀들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한국의 "열린시학"주최로 기획된 이번 시화전은 한국 현대시 100년사를 기념하여 "시가 희망이다."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2월에 기획전이 있었는데 그 때는 본회의 김동찬 회장님의 작품도 전시되었었습니다. 처음 기획전이 성공적으로 끝나고 앵콜전에는 몇몇 원로작가의 작품과 주로 1990년대 이후의 각 신춘문예 출신 작가와 주요 문예지의 추천으로 등단한 젊은 작품들을 다시 모아 전시했다고 합니다.
워낙 여러작품을 한국의 저명한 화가와 서예가들에게 위촉하여 시서화를 만드느라 그 시인의 작품중에서 단 시를 작품으로 만들어 액자를 전시한 것 같아요.
즐거운 여행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귀국하시기 바랍니다.
더우기 <한국 현대시 100년 기념 앵콜 시화전> 이 열리는 경복궁 미술관에서 두 분이
조우했다는 사실을 알고 고맙게 생각했어요. 모처럼의 한국시화전을 관람하면서 회원의 작품도 보기위해 일부러 그 곳까지 미주문협 웹관리 위원장이 출장을 간 격이 되었네요.
여하튼 두 미녀에게 둘러싸인 저의 조그만 작품이 외롭지 않게 돋보이는 듯 합니다.
마침 서울 친구들이 관람하며 찍은 사진을 보내와서 갤러리에 올리려던 참이었습니다.
시화전에 선 두 미녀들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한국의 "열린시학"주최로 기획된 이번 시화전은 한국 현대시 100년사를 기념하여 "시가 희망이다."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2월에 기획전이 있었는데 그 때는 본회의 김동찬 회장님의 작품도 전시되었었습니다. 처음 기획전이 성공적으로 끝나고 앵콜전에는 몇몇 원로작가의 작품과 주로 1990년대 이후의 각 신춘문예 출신 작가와 주요 문예지의 추천으로 등단한 젊은 작품들을 다시 모아 전시했다고 합니다.
워낙 여러작품을 한국의 저명한 화가와 서예가들에게 위촉하여 시서화를 만드느라 그 시인의 작품중에서 단 시를 작품으로 만들어 액자를 전시한 것 같아요.
즐거운 여행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귀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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