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차오른 달만 보면
2008.03.22 12:42
갑자기 생각해 주는 사람, 갑자기 생각나는 사람, 아픔이 있을 때 생각나는 사람, 좋은 일이 있을 때 나누고 싶은 사람, 이런 친구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지요.
달만 뜨면 생각난다고 했나요? 뜨락에 그 꽃이 피면 생각나는 사람 있어요.
한 열흘 독감이 거침없이 휘젓고 맘대로 괴롭히더니 슬그머니 빠져나갈 기세입니다. 맘도 몸도 건강할 때 잘 챙겨요.
봄앓이 오래하지 말고, 그래요 난 봄앓이 그만 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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