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놀랐습니다

2008.08.27 15:36

정국희 조회 수:249 추천:34


차 한잔을 끝낸 아침
주신 분의 따뜻한 마음을 느끼며
책 겉장을 막 넘겼는데
세상에나...어쩌면.... 너무 놀랐습니다
부부 수필집에서 느꼈던 잔잔한 감동과는 다른
조용한 감동을 또 주시는군요
졸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올려 주신것 감사합니다

언젠가 누구에겐가 제가 말했었죠
선생님처럼 우아하고 아름답게 나이를 먹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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