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2005.11.19 02:47

윤석훈 조회 수:46

벽을 허물다

시작과 끝
한장의 종이 사이로

눈을 내리다

안팍을 여민
뒤집힌 생각으로

북극에서 남극만큼
무한의 틈에 끼인
매순간의 믿음으로

희고 고운 순백의 각시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59 꿈도 영글어 갑니다 정찬열 2005.11.23 161
1258 그 해 겨울을 기억하며 한길수 2005.11.23 181
1257 석류 안경라 2005.11.24 58
1256 당신의 에덴 오연희 2005.11.23 103
1255 금긋기 오연희 2005.11.23 85
1254 로자 팍스여사가 남긴 말 정찬열 2005.11.22 238
1253 한국사람 냄새 조만연.조옥동 2005.11.21 250
1252 쏟아지는 햇살 아래------LA 성시화대회 특집3호 (2005년 11월17일 발행) 조만연.조옥동 2005.11.21 107
1251 아버지 집은 따뜻했네 / 석정희 석정희 2005.11.21 72
1250 향기에게 유성룡 2005.11.21 50
1249 Humming bird 윤석훈 2005.11.21 49
1248 칡덩쿨과 참나무 성백군 2005.11.24 105
1247 나뭇잎 김영교 2005.11.24 62
1246 오, 내 새끼들! 정찬열 2006.03.27 153
1245 거지와 스승 오영근 2005.11.19 44
1244 홍시(紅枾) / 수봉 정용진 이기윤 2005.11.18 181
1243 바닥 윤석훈 2013.12.04 39
» 하루 윤석훈 2005.11.19 46
1241 상사화 유은자 2005.11.19 52
1240 별들의 징검다리 / 鐘波 이기윤 2005.11.18 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