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다발

2008.06.27 06:25

경안 조회 수:219 추천:34

좋은 소식이 벌써 나 있었던 것을 오늘에야 알게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누구엔가로 부터, 무엇엔가로 부터 인정을 받는다는 것은 기쁜일이지요. 그리고 그것이 얼마나 큰 힘이 되고 또 도전이 되는지 모릅니다. '시'라는 큰 물에서 끊임없이 무엇인가를 건져 올리는 것이 '시인'이 할 일 이겠지요. 우리는 모두 '시'를 쓰기 때문에 '시인'이고 '시인'이기 때문에 '시'를 써야하는 사람들... 어느 문학쟝르 보다도 '시문학'은 늘 새로움과 동경을 선사합니다. 멋진 '시' 많이 많이 쓰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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