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에 꽃 피던 날

2012.01.19 15:59

김영교 조회 수:475 추천:37

달력 구루마에 저항 날씨 누구의 환심을 사려 이렇게 말랑한 따스함인가 고바우를 만나고 얼짱 문짱 손아래 벗들 쏟아내는 말 나무에 꽃송이 환하게 피었다, 흑용의 그날 입맛이 외출, 살 한점 뿌리에 정답게 분위기를 세우는 맛, 그 의미있는 나무에 가치 주럭주럭 열리던 말송이들 그윽한 향기 어디 또 있을까 더듬는 시선 좋았던 흑용 꿈꾸는 정월 보름 음식 온도처럼 가슴 따스한 나드리 만남이 만남을 불러 감사가 꽃피던 날 지금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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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축하인사 file 정해정 2008.06.16 298
19 작은 승리 이일 2008.06.08 227
18 [정국희의 문학서재] 개설 축하! 이기윤 2008.04.08 232
17 제 몸보다 큰소리를 내는것.. 오연희 2008.03.19 304
16 죄송합니다. 구자애 2008.03.12 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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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향기로운 방이 되시길... 강학희 2008.02.23 289
13 반갑습니다. 장태숙 2008.02.19 254
12 열심히 문인귀 2008.02.17 280
11 축하합니다 김성찬 2008.02.15 283
10 열정 솔로 2008.02.13 245
9 예언을 이루시다 경안 2008.02.13 253
8 반가워요 이쁜이 2008.02.13 229
7 국화와 말하는 잎사귀 나암정 2008.02.11 299
6 추카 추카 박경숙 2008.02.11 248
5 새봄과 함께 윤석훈 2008.02.11 233
4 축하... 이일 2008.02.10 252
3 입성을 축하 합니다 최익철 2008.02.10 223
2 여기서 보니 더반갑네 최석봉 2008.02.09 257
1 어서오세요. file 정해정 2008.02.08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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