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2005.12.17 08:28
자고 깨면 새로운 일상들
지워 낼수 없다고 문신을 새겨넣고
자기가 제일 잘 나를 안다고 합니다
평생을 지켜 본다고 낮 익어서
미움도 이쁨도 기쁨도 사랑도 주는
질퍽한 인정 자기를 따라 갈이는
아무도 없다고 자부 합니다
어머니 손맛 처럼
아버지의 넓은 어깨처럼
자상 함으로 , 믿음으로 편안해서
나를 환영 한다고 말 합니다
크게 웃고 , 얼굴 버얼겋게 물들여도
엉 엉 소리내어 울어도 자기는
변할수 없다고 자기만이 나를
지킬수 있다고 늘 말하여
나를 불러 들이고 , 아이들을 끌어 안고
개는 컹 컹 짖게하고
고양이가 재롱 부리게 하는 그
우리집은
언제나
내가
왕이라고 떠 받든 답니다
지워 낼수 없다고 문신을 새겨넣고
자기가 제일 잘 나를 안다고 합니다
평생을 지켜 본다고 낮 익어서
미움도 이쁨도 기쁨도 사랑도 주는
질퍽한 인정 자기를 따라 갈이는
아무도 없다고 자부 합니다
어머니 손맛 처럼
아버지의 넓은 어깨처럼
자상 함으로 , 믿음으로 편안해서
나를 환영 한다고 말 합니다
크게 웃고 , 얼굴 버얼겋게 물들여도
엉 엉 소리내어 울어도 자기는
변할수 없다고 자기만이 나를
지킬수 있다고 늘 말하여
나를 불러 들이고 , 아이들을 끌어 안고
개는 컹 컹 짖게하고
고양이가 재롱 부리게 하는 그
우리집은
언제나
내가
왕이라고 떠 받든 답니다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 | 우리집 | 강민경 | 2005.12.17 | 58 |
| 1398 | 새 날을 준비 하며 | 김사빈 | 2005.12.18 | 70 |
| 1397 | 높은 곳과 낮은 곳 | 김동찬 | 2005.12.16 | 452 |
| 1396 | 사진반에서 2 | 김영교 | 2005.12.16 | 61 |
| 1395 | 다리 | 윤석훈 | 2005.12.14 | 51 |
| 1394 | 글쟁이와 숫자 | 김영교 | 2005.12.15 | 55 |
| 1393 | 시계 바늘 | 백선영 | 2005.12.14 | 93 |
| 1392 | 순서와 차이 | 백선영 | 2005.12.14 | 212 |
| 1391 | 구름다리 12 | 오연희 | 2005.12.14 | 87 |
| 1390 | 미주 한인 소설 연구(4) | 박영호 | 2005.12.14 | 633 |
| 1389 | 밤에 와서 우는 새 | 박영호 | 2005.12.14 | 646 |
| 1388 | 9가지 성령의 열매와 메뉴 | 오영근 | 2005.12.13 | 266 |
| 1387 | 시는 05-11 | 오영근 | 2005.12.13 | 129 |
| 1386 | 매일밤 매일아침 | 오영근 | 2005.12.13 | 83 |
| 1385 | 누나 | 유성룡 | 2005.12.14 | 61 |
| 1384 | 북경일기. 1 | 박정순 | 2005.12.12 | 124 |
| 1383 | 미래전략 세미나에 참석한 뒤 | 박정순 | 2005.12.12 | 99 |
| 1382 | 산중시선 | 강성재 | 2005.12.12 | 69 |
| 1381 | 아내 / 종파 이기윤 | 이기윤 | 2005.12.12 | 52 |
| 1380 | 감사 / 종파 이기윤 | 이기윤 | 2005.12.12 | 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