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숙의 문학서재




오늘:
6
어제:
38
전체:
458,311


능소화

2005.07.01 13:49

바 위 조회 수:225 추천:36

    
비 입에 물린
능소화 꽃잎
장마 새(사이) 노을에 타는구나

얼마나 아리냐
얼마나 저리냐
묻지 않으련다

아 ! 기다림
붉은 잎새야 울어라
속 울움소리 듣는게 또 한해 살이니라.


홍 대사님!

칠월 입니다.
청포도 잘익어
님을 기다립니다.
건필 걸필이십니다.
고맙습니다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3 [1] 성백군 2006.05.16 220
102 [1] 성백군 2006.05.16 302
101 아까시아 香 바 위 2006.05.18 199
100 소리 여 woonk 2006.05.28 210
99 월드컵 正義 바 위 2006.06.12 248
98 現 住所 woonk 2006.06.27 220
97 장마 가 바 위 2006.07.07 234
96 소꼽 동무야 / 권 운 woonk 2006.07.24 249
95 시간이 없어 ~ / 바 위 2006.08.02 238
94 바람 꽃 / 권 운 바 위 2006.08.21 261
93 비바람 치는 날의 검은 인상화 [1] 솔바람 2006.08.23 217
92 할머님前 上書 woonk 2006.08.27 277
91 ' 백두산 공정 " 바 위 2006.09.05 232
90 세 번의 만남에서 불러주었다 [1] 안미숙 2006.09.10 232
89 산길 의 [1] 권 운 2006.09.15 253
88 가을 이 ! [1] woonk 2006.09.21 252
87 꿈 / woonk 2006.10.02 265
86 그대여, [1] 안미숙 2006.10.23 288
85 나 그 네 woonk 2006.10.24 245
84 오늘에야 비로소 [1] 장미숙 2006.10.28 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