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숙의 문학서재




오늘:
4
어제:
38
전체:
458,188


2006.05.16 12:05

성백군 조회 수:302 추천:20

가려워서
긁었더니
손톱 자국에 핏줄이 터젔네

딱지가 생기긴 했지만
걸리적거려 떼어 냈더니
빨갛게 열꽃이 피었네

그대로 두었다가
지천으로 불이 붙어
활활 타버리기 전에

해열제라도 먹고
진정 해야지
덤벙대다 재만 남겠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3 아까시아 香 바 위 2006.05.18 199
» [1] 성백군 2006.05.16 302
141 [1] 성백군 2006.05.16 220
140 오월 아 _ 바 위 2006.05.10 212
139 파란 오월도 시리더라 ! [1] woonk 2006.05.02 330
138 소리의 기도 2006.04.26 252
137 시조 멋 / 권 운 woonk 2006.04.10 273
136 ♡ 만 우 절 바 위 2006.03.31 264
135 나의 어머님 / [1] 권 운 2006.03.25 246
134 봄기운 [1] 이기윤 2006.03.15 256
133 사랑요 ~ woonk 2006.03.12 235
132 인연설 [1] 송문헌 2006.03.05 304
131 情 ! 권 운 2006.03.04 205
130 時調 人 2006.03.03 322
129 청평송 청맥 2006.02.22 228
128 대~ 한민국 ! 바 위 2006.02.16 237
127 ♡ 입춘대길 (入春大吉) 아 ! woonk 2006.02.03 248
126 편 지 바 위 2006.01.27 196
125 겨울 너도 우는가 ? woonk 2006.01.13 268
124 신기한 일 아 ! [1] woonk 2006.01.03 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