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1
홍인숙(Grace)
길어내도
길어내도
마르지 않는
정갈한 샘물 같은 것
밤새
눈물로
맺힌 이슬
포근히 감싸안는
아침 햇살 같은 것
쉼 없는
상처에도
예쁜 기억 일구어
먼저 손 내미는
바보 같은 것
사랑은
사랑은 …
사랑은 1
홍인숙(Grace)
길어내도
길어내도
마르지 않는
정갈한 샘물 같은 것
밤새
눈물로
맺힌 이슬
포근히 감싸안는
아침 햇살 같은 것
쉼 없는
상처에도
예쁜 기억 일구어
먼저 손 내미는
바보 같은 것
사랑은
사랑은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홍인숙(Grace)의 인사 ★ 1 | 그레이스 | 2004.08.20 | 1680 | |
29 | 시 | 침묵이 필요했던 날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7.31 | 562 |
28 | 시 | 키 큰 나무의 외침 1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1.05 | 745 |
27 | 단상 | 타임머신을 타고 1 | 홍인숙(Grace) | 2016.10.19 | 207 |
26 | 시 | 패시피카의 안개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9.14 | 691 |
25 | 단상 | 편지 한장의 행복 | 홍인숙 | 2004.07.30 | 1003 |
24 | 시 | 풀잎 | 홍인숙(Grace) | 2010.02.01 | 1055 |
23 | 시 | 풍경 (風磬) | 홍인숙(Grace) | 2010.02.01 | 664 |
22 | 시 | 하늘 2 | 홍인숙(Grace) | 2016.11.21 | 124 |
21 | 시 | 하늘 | 홍인숙 | 2002.11.14 | 463 |
20 | 시 | 하늘의 방(房) | 홍인숙(Grace) | 2010.02.01 | 967 |
19 | 수필 | 한 알의 밀알이 떨어지다 1 | 홍인숙(Grace) | 2016.12.06 | 136 |
18 | 시 | 한 알의 약에 거는 기대 | 홍인숙 | 2004.07.05 | 583 |
17 | 시 | 한밤중에 | 그레이스 | 2010.01.30 | 533 |
16 | 수필 | 할머니는 위대하다 7 | 홍인숙(Grace) | 2017.11.29 | 271 |
15 | 시 | 해 저문 도시 | 그레이스 | 2010.02.01 | 989 |
14 | 수필 | 행복 찾기 1 | 홍인숙(Grace) | 2016.11.10 | 102 |
13 | 수필 |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 3 | 홍인숙(Grace) | 2017.01.12 | 331 |
12 | 시 | 행복이라는 섬 | 홍인숙(Grace) | 2010.02.01 | 951 |
11 | 시 | 행복한 날 | 홍인숙(그레이스) | 2004.10.30 | 897 |
10 | 시와 에세이 | 향기로 말을 거는 시인 | 홍인숙 | 2003.03.03 | 7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