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홍인숙(Grace)
노을은 평안
삶의 갈피에서
잠시 소유하는 안식의 시간
태양이 제시한 일과를
점검하지 않고
묵묵히 안아 주는
용서와 침묵의 사랑
노을
홍인숙(Grace)
노을은 평안
삶의 갈피에서
잠시 소유하는 안식의 시간
태양이 제시한 일과를
점검하지 않고
묵묵히 안아 주는
용서와 침묵의 사랑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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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 홍인숙(Grace)의 인사 ★ 1 | 그레이스 | 2004.08.20 | 1815 | |
288 | 시 | 내가 지나온 白色 공간 | 홍인숙 | 2004.08.02 | 941 |
287 | 시와 에세이 | 봉선화와 아버지 | 홍인숙 | 2003.03.03 | 730 |
286 | 시와 에세이 | 원로시인의 아리랑 | 홍인숙 | 2003.03.03 | 984 |
285 | 시와 에세이 | 바다로 가는 길 | 홍인숙 | 2003.03.03 | 854 |
284 | 시 | 저녁이 내리는 바다 1 | 그레이스 | 2007.02.08 | 993 |
283 | 단상 | 내 안의 그대에게 (2) | 홍인숙(그레이스) | 2004.07.30 | 1072 |
282 | 시와 에세이 | 향기로 말을 거는 시인 | 홍인숙 | 2003.03.03 | 769 |
281 | 시와 에세이 | 첫사랑을 찾는 가브리엘 | 홍인숙 | 2003.03.03 | 1104 |
280 | 시와 에세이 | 마주보기 | 홍인숙 | 2003.03.03 | 793 |
279 | 시와 에세이 | 사랑한다는 것으로 | 홍인숙 | 2003.03.03 | 953 |
278 | 수필 | 잠 못 이루는 사람들을 위하여 / 밤의 묵상 | 홍인숙 | 2003.03.03 | 999 |
277 | 시 | 봄은.. | 홍인숙 | 2003.03.14 | 544 |
» | 시 | 노을 | 홍인숙 | 2003.03.14 | 502 |
275 | 시 | 인연(1) | 홍인숙 | 2003.03.18 | 535 |
274 | 시 | 봄날의 희망 | 홍인숙 | 2003.03.18 | 554 |
273 | 시 | 꽃눈 (花雪) | 홍인숙 | 2003.04.08 | 581 |
272 | 시 | 부활의 노래 | 홍인숙 | 2003.04.19 | 884 |
271 | 시와 에세이 | 아버지의 아침 | 홍인숙 | 2003.04.23 | 859 |
270 | 가곡시 | 서울, 그 가고픈 곳 | 홍인숙(그레이스) | 2004.08.04 | 1322 |
269 | 시 | 마주보기 | 홍인숙 | 2003.04.26 | 5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