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입니까

2007.02.16 02:34

배송이 조회 수:50

바람에 실려 온 향기가 순간에 마음을 매혹 시키듯 눈빛이 먼저 알아버리는 것입니다 찻잔 속에 숨긴 설레임이 꼭 잡은 두 손으로 읽혀지던 마음 손끝에도 눈이 있음을 처음 알았습니다 달콤한 입맞춤에 비누방울 되어 오르던 마음 그대를 알기 전엔 결코 없었던 일입니다 눈길이 가는 모든 것에 도배되는 이름 그 이름 안에서 가장 깊은 그리움 당신이지요 <bgsound src="http://members.tripod.com/~MrMaestro/tchai7.mid" loop=infinit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59 CLOUD Yong Chin Chong 2006.03.27 51
1858 EVENING SUNSET Yong Chin Chong 2006.03.27 46
1857 WILD PINK Yong Chin Chong 2006.03.27 48
1856 RAPE FLOWER Yong Chin Chong 2006.03.27 51
1855 잔인한 오월 강성재 2006.04.06 57
1854 무명 시인의 하루 홍인숙(그레이스) 2006.03.25 112
1853 한통속 강민경 2006.03.25 75
1852 살고 지고 유성룡 2006.03.24 55
1851 가슴이 빈 북처럼 강민경 2010.03.09 45
1850 피아노 정문선 2006.03.24 48
1849 통나무 선술집 강성재 2006.03.24 56
1848 자화상 강성재 2006.03.24 51
1847 안개속의 콜롬비아강 강성재 2006.03.24 49
1846 홍채염 앓으며 새해를 맞다 김동찬 2006.03.24 67
1845 인연 (2) 그레이스 2006.03.23 47
1844 지축정립 ( 1. 키차토 프로젝트 ) 백선영 2007.01.25 52
» 그대 입니까 배송이 2007.02.16 50
1842 우리가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으랴! 이성열 2006.03.23 51
1841 토끼 허리에 지뢰 100만 개 file 장동만 2006.04.08 92
1840 이른봄날 강성재 2006.03.21 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