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숙의 문학서재




오늘:
234
어제:
167
전체:
487,379


2003.08.07 10:52

당신의 꽃이 되게 하소서

조회 수 954 추천 수 13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당신의 꽃이 되게 하소서



                   홍인숙(Grace)




피어나렵니다.
홀로 피어나
당신의 꽃이 되고 싶습니다.


당신의 강물에서
세상 번뇌를 말갛게 헹구고


새벽 안개처럼 팔 벌려
당신에게로 달려가
한 송이 꽃이 되고 싶습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홍인숙(Grace)의 인사 ★ 1 그레이스 2004.08.20 1815
268 자화상 홍인숙 2003.05.12 558
267 단상 내 안의 그대에게 (1) 홍인숙(그레이스) 2004.07.30 1003
266 사랑의 간격 홍인숙 2003.05.12 589
265 수필 새봄 아저씨 (1) 홍인숙 2003.05.31 775
264 수필 새봄 아저씨 (2) / 아저씨는 떠나고... 홍인숙 2003.05.31 956
263 어머니의 미소 홍인숙 2003.06.23 605
262 시와 에세이 시인과 열 두 송이의 노랑 장미 홍인숙 2003.06.26 1070
261 안개 자욱한 날에 홍인숙 2003.08.03 615
» 당신의 꽃이 되게 하소서 홍인숙 2003.08.07 954
259 시와 에세이 수국(水菊) / 어머니의 미소 홍인숙 2003.08.07 1190
258 가을이 오려나보다 홍인숙 2003.09.08 559
257 날개 홍인숙 2003.09.08 604
256 비밀 홍인숙 2003.11.05 509
255 삶의 뒷모습 <시와 시평> 홍인숙 2003.11.05 577
254 그대 누구신가요 홍인숙 2003.11.05 514
253 문을 열며 홍인숙 2003.11.06 523
252 겨울 커튼 홍인숙 2003.12.01 519
251 아버지의 단장(短杖) 홍인숙 2003.12.01 593
250 수필 삶 돌아보기 홍인숙 2003.12.02 894
249 시와 에세이 만남과 마주침 홍인숙 2003.12.26 99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7 Nex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