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홍인숙(Grace)
나로 인해
괴롭다는 말 한마디가
날카롭게 심장에 박혔다
온종일 가슴에 폭풍이 인다
온종일 가슴에 선혈이 내린다
그대에게 행복이고 싶었는데
그대에게 위안이고 싶었는데
슬프고 미안한 마음
영영 다가갈 수 없는 마음
상처
홍인숙(Grace)
나로 인해
괴롭다는 말 한마디가
날카롭게 심장에 박혔다
온종일 가슴에 폭풍이 인다
온종일 가슴에 선혈이 내린다
그대에게 행복이고 싶었는데
그대에게 위안이고 싶었는데
슬프고 미안한 마음
영영 다가갈 수 없는 마음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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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 홍인숙(Grace)의 인사 ★ 1 | 그레이스 | 2004.08.20 | 1812 | |
248 | 시 | 새해 첫날 | 홍인숙 | 2004.01.05 | 566 |
247 | 시 | 거짓말 | 홍인숙 | 2004.01.05 | 507 |
246 | 시 | 이상한 날 | 홍인숙 | 2004.01.05 | 593 |
245 | 시와 에세이 | 새해에 | 홍인숙 | 2004.01.21 | 1005 |
244 | 시 | 비를 맞으며 | 홍인숙 | 2004.01.30 | 646 |
243 | 시 | 어머니의 염원 | 홍인숙 | 2004.01.30 | 513 |
242 | 시 | 봄 . 1 | 홍인숙 | 2004.02.17 | 591 |
241 | 시 | 봄 . 2 | 홍인숙 | 2004.02.17 | 507 |
240 | 시 | 봄 . 3 | 홍인숙 | 2004.03.12 | 527 |
239 | 시 | 또 하나의 세상 | 홍인숙 | 2004.03.12 | 504 |
238 | 시 | 사랑은 2 | 홍인숙 | 2004.05.03 | 504 |
» | 시 | 상처 | 홍인숙 | 2004.06.18 | 454 |
236 | 시 | 사랑의 간격 2 | 홍인숙 | 2004.06.18 | 472 |
235 | 시 | 존재함에 아름다움이여 | 홍인숙 | 2004.06.28 | 452 |
234 | 시 | 어떤 만남 | 홍인숙 | 2004.06.28 | 439 |
233 | 시 | 그대가 그리워지는 날 | 홍인숙 | 2004.06.28 | 452 |
232 | 시 | 시심 (詩心) | 홍인숙 | 2004.06.29 | 491 |
231 | 시 | 양귀비꽃 | 홍인숙 | 2004.07.03 | 529 |
230 | 시 | 한 알의 약에 거는 기대 | 홍인숙 | 2004.07.05 | 601 |
229 | 시 | 신기한 요술베개 | 홍인숙 | 2004.07.05 | 11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