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적막한 날 / 홍인숙(Grace)
잠 안오는 밤.
마음이 고요롭다.
오랜날
인연의 끈을 놓으니
마음에 적요가 가득하다.
배워도, 깨달아도, 끝없는
시행착오의 인간관계
어리석음 때문일까
허망한 집착의 두려움일까..
오늘
내 안의 그리움을 떠나보냈다.
마음이 적막한 날 / 홍인숙(Grace)
잠 안오는 밤.
마음이 고요롭다.
오랜날
인연의 끈을 놓으니
마음에 적요가 가득하다.
배워도, 깨달아도, 끝없는
시행착오의 인간관계
어리석음 때문일까
허망한 집착의 두려움일까..
오늘
내 안의 그리움을 떠나보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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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 시 | 바다가 하는 말 | 홍인숙(Grace) | 2004.10.16 | 699 |
126 | 단상 | 마음 스침 : 착한 헤어짐 - 원태연 | 홍인숙(그레이스) | 2004.10.13 | 1133 |
125 | 시 | 아름다운 만남 2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1.27 | 525 |
124 | 단상 | 우울한 날의 생각 | 홍인숙(그레이스) | 2004.10.04 | 993 |
123 | 시와 에세이 | 생로병사에 대한 단상 (부제 -아버지와 지팡이) | 홍인숙(그레이스) | 2004.10.08 | 1060 |
122 | 시 | 가을, 江가에서 | 홍인숙(Grace) | 2004.10.04 | 686 |
121 | 수필 | 아버지와 낚시여행 | 홍인숙(Grace) | 2004.09.15 | 1062 |
120 | 시인 세계 | 홍인숙 시집 '내 안의 바다'를 읽으며 / 강현진 | 홍인숙(Grace) | 2004.09.09 | 1248 |
119 | 시인 세계 | 시집 ' 내 안의 바다 ' 서문 / 황패강 | 홍인숙(그레이스) | 2004.09.09 | 1125 |
118 | 시와 에세이 | 아버지를 위한 기도 1 | 홍인숙(Grace) | 2004.08.27 | 1222 |
117 | 시 | 어떤 전쟁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1.13 | 566 |
116 | ★ 홍인숙(Grace)의 인사 ★ 1 | 그레이스 | 2004.08.20 | 1815 | |
115 | 수필 | 어거스틴의 참회록 | 홍인숙(Grace) | 2004.08.17 | 1320 |
114 | 단상 | 마음 스침 : 마음은 푸른 창공을 날고/ 윤석언 | 홍인숙(Grace) | 2004.08.17 | 1284 |
113 | 수필 | 마르지 않는 낙엽 | 홍인숙(Grace) | 2004.08.17 | 955 |
» | 시 | 마음이 적막한 날 | 홍인숙(Grace) | 2004.08.16 | 962 |
111 | 가곡시 | 세월 | 홍인숙(그레이스) | 2004.08.04 | 1247 |
110 | 가곡시 | 꽃길 1 | 그레이스 | 2004.08.04 | 1437 |
109 | 수필 | 슬픈 첨단시대 | 홍인숙 | 2004.07.31 | 9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