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적막한 날 / 홍인숙(Grace)
잠 안오는 밤.
마음이 고요롭다.
오랜날
인연의 끈을 놓으니
마음에 적요가 가득하다.
배워도, 깨달아도, 끝없는
시행착오의 인간관계
어리석음 때문일까
허망한 집착의 두려움일까..
오늘
내 안의 그리움을 떠나보냈다.
마음이 적막한 날 / 홍인숙(Grace)
잠 안오는 밤.
마음이 고요롭다.
오랜날
인연의 끈을 놓으니
마음에 적요가 가득하다.
배워도, 깨달아도, 끝없는
시행착오의 인간관계
어리석음 때문일까
허망한 집착의 두려움일까..
오늘
내 안의 그리움을 떠나보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홍인숙(Grace)의 인사 ★ 1 | 그레이스 | 2004.08.20 | 1813 | |
228 | 단상 | 마음 스침 : 시집(詩集) 진열대 앞에 서면 - 전주호 | 그레이스 | 2004.07.30 | 1581 |
227 | 단상 | 마음 스침 : 감정 다스리기 - 김태윤 | 홍인숙(그레이스) | 2004.07.30 | 1043 |
226 | 시인 세계 | 시집 '사랑이라 부르는 고운 이름 하나' 서문 / 황금찬 | 홍인숙 | 2004.07.30 | 1007 |
225 | 시인 세계 | 시집 <사랑이라 부르는 고운 이름 하나> 시평 / 나그네의 향수, 존재의 소외 - 박이도 | 홍인숙 | 2004.07.30 | 1143 |
224 | 시인 세계 | 홍인숙씨의 시집 '사랑이라 부르는 고운 이름 하나' 를 읽으며 / 강현진 | 홍인숙 | 2004.07.30 | 1199 |
223 | 시인 세계 | 홍인숙 시의 시인적 갈증(渴症)과 파장(波長)에 대하여 / 이양우(鯉洋雨) | 홍인숙(그레이스) | 2004.07.30 | 1116 |
222 | 시 | 꽃을 피우는 사람들 | 홍인숙 | 2004.07.31 | 1040 |
221 | 수필 | 일본인의 용기 | 홍인숙 | 2004.07.31 | 925 |
220 | 수필 | 슬픈 첨단시대 | 홍인숙 | 2004.07.31 | 950 |
219 | 가곡시 | 꽃길 1 | 그레이스 | 2004.08.04 | 1437 |
218 | 가곡시 | 세월 | 홍인숙(그레이스) | 2004.08.04 | 1246 |
» | 시 | 마음이 적막한 날 | 홍인숙(Grace) | 2004.08.16 | 962 |
216 | 수필 | 마르지 않는 낙엽 | 홍인숙(Grace) | 2004.08.17 | 955 |
215 | 단상 | 마음 스침 : 마음은 푸른 창공을 날고/ 윤석언 | 홍인숙(Grace) | 2004.08.17 | 1284 |
214 | 수필 | 어거스틴의 참회록 | 홍인숙(Grace) | 2004.08.17 | 1320 |
213 | ★ 홍인숙(Grace)의 인사 ★ 1 | 그레이스 | 2004.08.20 | 1813 | |
212 | 시 | 어떤 전쟁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1.13 | 566 |
211 | 시와 에세이 | 아버지를 위한 기도 1 | 홍인숙(Grace) | 2004.08.27 | 1222 |
210 | 시인 세계 | 시집 ' 내 안의 바다 ' 서문 / 황패강 | 홍인숙(그레이스) | 2004.09.09 | 1124 |
209 | 시인 세계 | 홍인숙 시집 '내 안의 바다'를 읽으며 / 강현진 | 홍인숙(Grace) | 2004.09.09 | 12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