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숙의 문학

오늘:

0

어제:

27

전체:

459,402

Home 홍인숙의 문학 홍인숙의 창작실

✔ 뷰어로 보기

시

2005.01.13 15:30

알 수 없는 일 2

홍인숙(그레이스)

조회 수 454 추천 수 5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알 수 없는 일 / 홍인숙(그레이스)

때론 생각하고 싶지 않은 이름들이

젖은 낙엽처럼 떨어지지 않는다

그리움 아니어도 맴돌게 되는 사람

상처 안으면서도

끊임없이 다가가게 되는 사람

돌이키고 싶지 않은 순간들이어도

어느새 물가에 이끼처럼 끈적이며

파랗게 솟아나는 기억들

이런 집착은 무엇일까

Prev 불면 불면 2006.08.26by 홍인숙(그레이스) 바다에서 Next 바다에서 2005.01.14by 홍인숙(그레이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댓글 쓰기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Category

notice by 그레이스 2004/08/20 by 그레이스
Views 1627 Replies 1

★ 홍인숙(Grace)의 인사 ★
No Image 13Jan
by 홍인숙(그레이스)
2005/01/13 by 홍인숙(그레이스)
in 시
Views 454

알 수 없는 일 2
No Image 14Jan
by 홍인숙(그레이스)
2005/01/14 by 홍인숙(그레이스)
in 시
Views 496

바다에서
No Image 13Jan
by 홍인숙(그레이스)
2005/01/13 by 홍인숙(그레이스)
in 시
Views 563

삶이 슬퍼지는 날
No Image 18Mar
by 홍인숙(그레이스)
2006/03/18 by 홍인숙(그레이스)
in 시
Views 795 Replies 1

오수(午睡)
No Image 18Mar
by 홍인숙(그레이스)
2006/03/18 by 홍인숙(그레이스)
in 시
Views 828

마음
No Image 14Feb
by 홍인숙(그레이스)
2005/02/14 by 홍인숙(그레이스)
in 시
Views 586 Replies 1

침묵
No Image 09Mar
by 홍인숙(그레이스)
2005/03/09 by 홍인숙(그레이스)
in 단상
Views 794

마음 스침 : 고해성사 - 김진학
No Image 08Mar
by 홍인숙(그레이스)
2005/03/08 by 홍인숙(그레이스)
in 시
Views 509

어둠
No Image 09Mar
by 홍인숙(그레이스)
2005/03/09 by 홍인숙(그레이스)
in 단상
Views 834

마음 스침 : 집 - 김건일
11Mar
by 홍인숙(그레이스)
2005/03/11 by 홍인숙(그레이스)
in 가곡시
Views 1109

가고픈 길
No Image 16Mar
by 홍인숙(그레이스)
2005/03/16 by 홍인숙(그레이스)
in 시와 에세이
Views 934

존재함에 아름다움이여
No Image 15Mar
by 홍인숙(그레이스)
2005/03/15 by 홍인숙(그레이스)
in 시
Views 673

내일은 맑음
No Image 15Mar
by 홍인숙(그레이스)
2005/03/15 by 홍인숙(그레이스)
in 시
Views 597

사랑법
No Image 16Mar
by 홍인숙(그레이스)
2005/03/16 by 홍인숙(그레이스)
in 시와 에세이
Views 951 Replies 1

침묵이 필요할 때
No Image 04Apr
by 홍인숙(그레이스)
2005/04/04 by 홍인숙(그레이스)
in 단상
Views 1137 Replies 1

마음 스침 : 가재미 - 문태준
No Image 28Apr
by 홍인숙(그레이스)
2005/04/28 by 홍인숙(그레이스)
in 시
Views 698

목련꽃 약속
No Image 10May
by 홍인숙(그레이스)
2005/05/10 by 홍인숙(그레이스)
in 시
Views 664

길의 속삭임
No Image 09May
by 그레이스
2005/05/09 by 그레이스
in 시
Views 710

개나리꽃
No Image 31Jul
by 홍인숙(그레이스)
2005/07/31 by 홍인숙(그레이스)
in 시
Views 559

침묵이 필요했던 날
No Image 31Jul
by 홍인숙(그레이스)
2005/07/31 by 홍인숙(그레이스)
in 시
Views 544

소용돌이 속에서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