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는 일 2

홍인숙(그레이스)

조회 수 451 추천 수 54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알 수 없는 일 / 홍인숙(그레이스)

때론 생각하고 싶지 않은 이름들이

젖은 낙엽처럼 떨어지지 않는다

그리움 아니어도 맴돌게 되는 사람

상처 안으면서도

끊임없이 다가가게 되는 사람

돌이키고 싶지 않은 순간들이어도

어느새 물가에 이끼처럼 끈적이며

파랗게 솟아나는 기억들

이런 집착은 무엇일까

Prev 수술실에서 수술실에서 2002.11.14by 홍인숙 하늘 Next 하늘 2002.11.14by 홍인숙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댓글 쓰기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Category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홍인숙(Grace)의 인사 ★ 1	그레이스	2004.08.20	1606
129	시	마지막 별	홍인숙	2002.11.13	451
128	시	수술실에서	홍인숙	2002.11.14	451
»	시	알 수 없는 일 2	홍인숙(그레이스)	2005.01.13	451
126	시	하늘	홍인숙	2002.11.14	446
125	시	사랑의 약속	홍인숙	2003.02.14	443
124	시	사랑의 간격 2	홍인숙	2004.06.18	439
123	시	상처	홍인숙	2004.06.18	425
122	시	그대가 그리워지는 날	홍인숙	2004.06.28	425
121	시	그대 요술쟁이처럼	홍인숙	2002.11.21	423
120	시	존재함에 아름다움이여	홍인숙	2004.06.28	422
119	시	어떤 만남	홍인숙	2004.06.28	419
118	시	빗방울 2	홍인숙	2002.11.13	418
117	시	돌아온 새	홍인숙	2002.11.14	416
116	시	아름다운 것은	홍인숙	2002.11.13	410
115	시	그대의 빈집	홍인숙	2003.01.21	405
114	시	겨울 장미	홍인숙	2002.12.25	399
113	시	잠든 바다	홍인숙	2002.11.13	389
112	시	사라지는 것들의 약속 9	홍인숙(Grace)	2016.12.11	386
111	수필	소통에 대하여 6	홍인숙(Grace)	2017.01.12	380
110	시	예기치 못한 인연처럼	홍인숙	2002.11.13	377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