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숙의 문학서재




오늘:
294
어제:
37
전체:
458,794


2005.03.15 15:41

사랑법

조회 수 596 추천 수 10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랑법 


홍인숙(그레이스)



그리움을 잃은 건
슬픔이 아닌 것
까맣게 숨막히던
기다림에서
철없이 타오르던
원망의 늪에서
말갛게 피어나
내일을 밝히는 꽃송이로
이제는 평안히 추억할 때
완전한 사랑을 소유할 때
그리움을 보내고.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홍인숙(Grace)의 인사 ★ 1 그레이스 2004.08.20 1615
169 자화상 홍인숙 2003.05.12 539
168 봄날의 희망 홍인숙 2003.03.18 533
167 오늘, 구월 첫날 홍인숙(그레이스) 2005.09.02 533
166 어떤 전쟁 홍인숙(그레이스) 2005.01.13 529
165 가을이 오려나보다 홍인숙 2003.09.08 528
164 한밤중에 그레이스 2010.01.30 525
163 봄은.. 홍인숙 2003.03.14 523
162 나그네 홍인숙 (Grace) 2010.01.30 522
161 인연(1) 홍인숙 2003.03.18 521
160 누워 있는 나무 홍인숙 2002.11.14 516
159 양귀비꽃 홍인숙 2004.07.03 509
158 어둠 홍인숙(그레이스) 2005.03.08 508
157 문을 열며 홍인숙 2003.11.06 506
156 음악이 있음에 홍인숙 (Grace) 2010.01.30 506
155 봉선화 홍인숙 (Grace) 2010.01.30 505
154 겨울 커튼 홍인숙 2003.12.01 503
153 봄 . 3 홍인숙 2004.03.12 499
152 어머니의 염원 홍인숙 2004.01.30 498
151 바다에서 홍인숙(그레이스) 2005.01.14 495
150 화관무 홍인숙(그레이스) 2005.09.02 495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17 Nex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