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숙의 문학서재

홍인숙의 문학




오늘:
0
어제:
5
전체:
458,189


Home 홍인숙의 문학 홍인숙의 창작실
✔ 뷰어로 보기
시
2005.03.15 15:41

사랑법

홍인숙(그레이스)
조회 수 594 추천 수 10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랑법 


        홍인숙(그레이스)



그리움을 잃은 건 
슬픔이 아닌 것
까맣게 숨막히던 
기다림에서
철없이 타오르던 
원망의 늪에서 
말갛게 피어나 
내일을 밝히는 꽃송이로
이제는 평안히 추억할 때 
완전한 사랑을 소유할 때
그리움을 보내고.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홍인숙(Grace)의 인사 ★ 1 그레이스 2004.08.20 1601
149 시 바다에서 홍인숙(그레이스) 2005.01.14 493
148 시 비의 꽃 홍인숙 2002.11.13 491
147 시 노을 홍인숙 2003.03.14 491
146 시 또 하나의 세상 홍인숙 2004.03.12 488
145 시 아름다운 만남 2 홍인숙(그레이스) 2005.01.27 488
144 시 거짓말 홍인숙 2004.01.05 487
143 시 와이키키에서 홍인숙(그레이스) 2005.09.02 486
142 시 봄 . 2 홍인숙 2004.02.17 485
141 시 사랑은 2 홍인숙 2004.05.03 485
140 시 비밀 홍인숙 2003.11.05 482
139 시 꽃이 진 자리 홍인숙 2002.12.13 481
138 시 그대 안의 행복이고 싶습니다 홍인숙 2002.11.14 477
137 시 빗방울 1 홍인숙 2002.11.13 474
136 시 내게 남은 날은 홍인숙 2003.01.21 473
135 시 눈이 내리면 홍인숙 2002.12.25 471
134 시 서울, 그 가고픈 곳 홍인숙 2002.11.14 470
133 시 시심 (詩心) 홍인숙 2004.06.29 468
132 시 첫눈 내리는 밤 홍인숙 2003.01.21 462
131 수필 글 숲을 거닐다 11 홍인숙(Grace) 2017.04.06 462
130 시 나비가 있는 아침 홍인숙 (Grace) 2010.01.30 455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17 Nex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