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여름 꽃
홍인숙(그레이스)
살며시 눈뜨고 바라보는 세상이
석양 아래 평화롭다
이제야 만개한 얼굴을
붉은 구름에 띄워 보는 날
오늘도 그리움은 멈추지 않는다
늦여름 꽃
홍인숙(그레이스)
살며시 눈뜨고 바라보는 세상이
석양 아래 평화롭다
이제야 만개한 얼굴을
붉은 구름에 띄워 보는 날
오늘도 그리움은 멈추지 않는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홍인숙(Grace)의 인사 ★ 1 | 그레이스 | 2004.08.20 | 1814 | |
148 | 시 | 그날 이후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3.04 | 751 |
147 | 시 | 그리움에 대한 생각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3.18 | 886 |
146 | 시 | 밤비 | 그레이스 | 2006.03.18 | 908 |
145 | 시 | 쓸쓸한 여름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8.26 | 891 |
144 | 시 | 무료한 날의 오후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3.26 | 1026 |
143 | 시 | 밤이 오면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5.05 | 957 |
142 | 시 | 무명 시인의 하루 1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3.25 | 1388 |
» | 시 | 늦여름 꽃 | 그레이스 | 2006.08.26 | 1021 |
140 | 시 | 불면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8.26 | 1156 |
139 | 시 | 내일을 바라보며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8.26 | 1080 |
138 | 시 | 삶과 풍선 | 홍인숙(그레이스) | 2007.02.08 | 1260 |
137 | 시 | 존재의 숨바꼭질 1 | 홍인숙(그레이스) | 2007.02.08 | 1216 |
136 | 단상 | 마음 스침 : 안개 속에서 - 헤르만 헤세 | 홍인숙(그레이스) | 2007.11.27 | 1700 |
135 | 단상 | 마음 스침 : 시인 선서 - 김종해 | 홍인숙(그레이스) | 2007.11.27 | 1203 |
134 | 시 | 꿈의 마술사 | 홍인숙(그레이스) | 2008.09.10 | 1045 |
133 | 시 | 작은 들꽃의 속삭임 | 홍인숙(그레이스) | 2008.09.10 | 951 |
132 | 시 | 슬픈 사람에게 | 홍인숙(그레이스) | 2008.09.10 | 935 |
131 | 시 | 길 (2) | 홍인숙 (Grace) | 2010.01.30 | 361 |
130 | 시 | 높이 뜨는 별 | 홍인숙 (Grace) | 2010.01.30 | 324 |
129 | 시 | 빈 벤치 | 홍인숙 (Grace) | 2010.01.30 | 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