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날

2006.05.05 10:35

이은상 조회 수:81 추천:1

  어린 날
 
 
山 하나 등에 업고
누렁소가 밭을 간다.
 
산허리 길을 내며
새알 훔치던 아이들
 
고무신 한 짝을 메고
소를 따라 절로 간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819 원圓 / 종파 이기윤 이기윤 2006.05.02 23
8818 태풍 / 종파 이기윤 이기윤 2006.05.02 28
8817 바이올렛 1 안경라 2006.05.02 26
8816 정지된 프리웨이 정문선 2006.05.03 27
8815 의사의 말 한 마디에(4) 권태성 2006.05.03 78
8814 첫느낌이 남아 있는 한 사람 노기제 2006.05.04 35
8813 첫느낌이 그대로 남아 있는 사람 노기제 2006.05.04 49
8812 조각 / 종파 이기윤 이기윤 2006.05.04 54
8811 '어머니' 그 무게감 오연희 2006.05.04 90
8810 세월의 무게 오연희 2006.05.04 90
8809 대화(對話) 이은상 2006.05.05 52
» 어린날 이은상 2006.05.05 81
8807 11월 새벽 이은상 2006.05.05 87
8806 1불의 가치 이은상 2006.05.05 54
8805 4월, 그 아픔의 봄에 한길수 2006.05.05 48
8804 밤이 오면 홍인숙(그레이스) 2006.05.05 49
8803 사막에서 ! ( 꽁트 ) 이 상옥 2006.05.05 60
8802 영화 - High Noon - 이 상옥 2006.05.06 59
8801 위를 바라보며 김영교 2006.05.06 101
8800 유서 백선영 2006.05.08 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