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06.06.06 14:58

박정순 조회 수:56

6월 | 나의 시 2006/06/06 18:08 시작이 반이라던 1월은 그렇게 소리없이 흔적없이 사라지고 달력이 바뀌기만 하면 행운이 찾아 들 것 같아 가슴 설레이며 새해를 맞이 했던것 같은데 벌써 절반에 서 있다 아차 아직은 소망했던 것들을 위해 더 많이 비와 바람에 시달리고 견뎌내야만 한다 달디 단 열매 맺기 위해 땀 흘려야 하는 수고를 잊고 있는 내게 절반의 희망, 가볍지 않은 삶의 무게를 단다 6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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