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 성탄

2008.12.24 10:18

김동찬 조회 수:209 추천:62

지난 2년간 온 오프라인으로 성원과 참여를 베풀어주셔서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잊지 않겠습니다.
특히 작년 문학캠프 때 멀리서 와주신 손님을 제대로 대접도 못하고
이 일 저 일 수고만 끼쳐드려 죄송하게 생각하고 마음에 걸립니다.
이제 책임도 벗었으니
언제 한 번 엘에이 지역 오실 때 연락주셔서
차분히 식사라도 한번 제대로 모셔
지은 죄를 탕감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성탄절
기쁘게 보내시고
그 기뻐하심을 입은 평화로
또 새해를 충만하게
보내시길 빕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1 또 여행이신가요? 무등 2004.06.21 129
270 오시길 고대하면서... 두울 2004.06.21 133
269 감사말씀 장태숙 2004.06.21 156
268 쉬잇... 두울 2004.06.22 136
267 Re..겸손 짱아 2004.06.22 99
266 Re..어제 보낸 이메일 받으셨나요? 문인귀 2004.06.24 132
265 아직 두울 2004.06.25 134
264 덕분에 오연희 2004.06.26 171
263 텍사스 날씨 두울 2004.06.27 651
262 천년 기념물 한국 소나무 남정 2004.06.27 304
261 여름 안부... 옥탑방 2004.06.27 176
260 가슴이... 두울 2004.06.28 156
259 천둥과 바람과 비 두울 2004.06.28 247
258 여름 휴가 문인귀 2004.07.07 154
257 뒤늦게 접수 된 편지... 장태숙 2004.07.07 164
256 미니멀리즘 노고지리 2004.07.16 172
255 첫 흔적 오연희 2004.07.31 125
254 그냥 들렀습니다. 오연희 2004.08.18 170
253 가을의 길목 난설 2004.08.24 191
252 짧은 단상을 나누며... 옥탑방 2004.08.30 179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0
어제:
9
전체:
37,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