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 성탄

2008.12.24 10:18

김동찬 조회 수:209 추천:62

지난 2년간 온 오프라인으로 성원과 참여를 베풀어주셔서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잊지 않겠습니다.
특히 작년 문학캠프 때 멀리서 와주신 손님을 제대로 대접도 못하고
이 일 저 일 수고만 끼쳐드려 죄송하게 생각하고 마음에 걸립니다.
이제 책임도 벗었으니
언제 한 번 엘에이 지역 오실 때 연락주셔서
차분히 식사라도 한번 제대로 모셔
지은 죄를 탕감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성탄절
기쁘게 보내시고
그 기뻐하심을 입은 평화로
또 새해를 충만하게
보내시길 빕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1 칠월 난설 2009.07.25 449
410 성탄 인사 드립니다. 한길수 2011.12.21 265
409 문득 최영숙 2011.08.25 213
408 해후의 사이클 남정 2011.07.20 208
407 반가웠어요 file 이 용주 2009.06.16 327
406 감사 드립니다 강성재 2009.05.06 297
405 두울왕께 김영교 2012.01.18 187
404 2011년을 보내면서 file 박영숙영 2011.12.22 163
403 오랜 글을 올리며 고두울 2009.04.23 322
402 [re] 진달래가 피었네요 고대진 2009.03.19 262
401 진달래가 피었네요 박영숙 2009.03.07 279
400 새해인사차 진달래 모시고 왔습니다. 남정 2009.01.21 253
399 무겁던 눈꺼풀 남정 2009.01.12 258
398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난설 2009.01.02 238
397 은총과 축복 가득한 성탄절 장태숙 2008.12.25 249
396 서울에서 바라보는 둘 남정 2009.04.11 297
» 축 성탄 김동찬 2008.12.24 209
394 한해 보내고 새해 맞는 예방 인사 종파 이기윤 2008.12.22 238
393 크리스마스 이주희 2008.12.20 250
392 막달에야.... 강학희 2008.12.07 240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0
어제:
2
전체:
37,148